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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빈작이었습니다..
파도가 높아서 갈치 잡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장비가 부실(핑계)한 관계로다가~
씨알은 2지반에서 3지가 주종이었습니다..
갈치 60여수..
잿방어 1수..
모친님 갈치 70여수~
갈때마다 마이 잡으모 갈치 남아나질 않을것 같아서 요번에는 쪼매 참았습니다..
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
몇일동안 바람이불어
먼바다에 백파가날리고 출렁거렸었는데~
칼치잡어러 가신 대건님.^^*
수고 하셨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 안낚하십시요.^^*
갑장은 정년퇴직해도 용돈벌이 할게 많아 좋겠다.
칼치잡이, 집어등 만들기 등등. ㅎㅎ
좋지않은 기상에 고생 많았고
모친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먼바다 갈치가 참말로 ...
탐스럽습니다..갈때마다 잡아오믄 ..씨말립미더...
멀미하신다꼬..욕받슴다..생각만해도 아찔~~..
담엔 쪼메 나나묵읍시더...^^..
고생했읍니다 난 정확히 82마리 삼치 5마리 고등어 6마리 인던데요 5지 한마리 4지 19마리 나머지 3지반 미만 ㅎㅎㅎㅎ 자리 잘선택해주어서 감사했구요 그날 나는 그파도 낚시 하곤 처음 높데요 바람은 탱탱 휴유증으로 집에 와도 빙글 빙글 하데요
헐~ 60마리가 빈작이면......울매나 잡아야 하남요...
보관 잘하면 몇달은 먹게는디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