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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4명이 갔습니다..
저는 한쿨러+한박스 잡았습니다..
중간중간 4지이상 나오기도 했지만 주로 씨알이 잘았습니다..
고등어는40~ 45센치 급이 나왔습니다..
조황
갈 치 150여마리
고등어 80여마리
제가 장원한 7지짜리 갈치입니다..
제 쿨러 입니다..
얼음은 다 녹고 거의 없었습니다..
쿨러외에 박스로 왕고등어를 2박스(80여마리) 잡았습니다..
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
이번 출조도 대박 이네요... 확실이실력이 좋은가 봅니다..
자랑만 하지말고 몇마리 풀어보이소 갈치 번개하입시더..
말이..7찌지 고넘 올라올때 이빨이 괴물이지요... 저도 서귀포에서 타고나가
그른 씨알 잡을때 잊서는디 고등어도 그정돈 되어야 회맛이 나지요....
요줌은 형편이 않되어서 눈팅만 합니당......^^* 벙~개..벙~개
갑장 니는 갈때 마다 낚시 가는기 아이고...
조업 하고 오는 수준 이구먼....
그란데 이번에는 함 안 주나????? 심미도와 랜드 뒤에 케미 줄서 있는거 보이제....
마시떠나?
정말 마시떠나?
입안에서 살살 녹아삐더나?
좌우 치열을 따라 칼치 삐가지 오독오독 씨버 머거떠나?
숭악한 인간아~`~~
고양이도 쥐를 잡아 먹을때는
쥐꼬리를 남겨 놓터니만
우째 꼬랑지 하나 안 던지주고 마시께 머거떠나?
같이 가자..
거~
갈치는 씨알이 잘고..
고등어가 좋더마는..
시키들이 줄을 걸어싸서 채비하는데 2시간이나 소비했다 아이가..
옆에 낚시 하는 사람..
지가 잘몬해서 줄 자주 걸어놓고 내가 잘몬한것 처럼 원망을 하길래..
가이드 한테 얘기하고 물에 밀어 넣어뿌까요 카이..참으라 카데..
짜슥이 내 미끼 써는 자리를 지가 차지하고 썰면서 하는 말이..
넓은데 냅두고 와 여서 이랍니꺼? 카데..
밉다밉다 카이 할배 수염잡고 흔든다 카더마는..
고마 콱 직이뿔라 카다가..
두껑 열릴뻔 했음..
그날 낚시바늘만 60개 해 먹었음..
그래도 내가 끝까지 참았다 안 싸우고..
대박입니다.
직원들과 즐낚하셧네요.
시장에다 팔아도 될듯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