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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출조 했습니다..
같이 가자 카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갔습니다..
8월 26일 철수 했습니다..
통영 부성피싱호 타고 갔습니다..
130마리 쯤 잡았습니다..
씨알은 3지에서 3지반이 주종이었습니다..
씨알 괜찮은 갈치입니다..
똥글배이 친 쿨러가 내껍니다..
쿨러에 얼음 거의 없었습니다..
저 쿨러 100L 들어갑니다..
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
갑장 진짜 대박 쳤네... 축하 혀...
사진상 보니 쿨러 폭이나 너비가 갑장께 제일 큰거 같은데도...
제일 많이 담겨 있네... 장원 했구먼
와 선장이 귀항 할 때 도매인을 바리 주선 해 줘가 선비와 용돈도 챙겨 준다 카던데....
그 많은거 우예 다 묵으라 카노...
130마리..
후덜덜..합니다..
저귀한..갈치를..보는순간..욕심이..확~~^^
욕심나고..가고픈 쟝르긴 한데..
겁이..나서요..저질체력이라서^^
대박 축하드립니다
날씨, 물때.......... 대박하실 줄 알았습니다 ㅎㅎ
역시.....대단하십니다
즐거운 낚시 + 대박 = 42년님 ㅎㅎ
건강하시고 또 대박하시길.....
먼바다 심해칼치 마리수 조황 축하합니다
중치 씨알이지만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손맛,,,,,,,,,, 정말 찐하게 보셨군요.
역시 먼바다 칼치는 멀미에 고생도 따르지만
마리수에 쿨러채우는 재미가 있으니까.......
다음 출조때도 좋은 소식 들려주셔요.......
헐~~~~ 성공 했구려 ㅎㅎㅎ 싯가로 치면 일백구십오만냥 ~~~~헐 헐 ~ 마리당 일만오천냥 시중가격 이 ㅎ ㅎ . 이십만투자 하고 일백 칠심만냥 ~ 수지했구려 일당치고는 꽤 세구려 추카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