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회식에서 사소한시비가 붙었는데요
뭐..시비랄것도 없고 3일전 입사한회사 공장장이 술이 너무 취해서 저를 폭행했는데요
맥주잔을던져서 현재 앞니와 바로밑에이 4개가 약간 깨지고 앞니에금이갔습니다 .왼쪽목과어깨인
대가 늘어나고 손가락도이상하고 허리도 마니 아푸네요
술집주인이 경찰에 신고해서 파출소에갔다가 피해사실을 말하고 조서를꾸미고 바로 나왔고요
공장장은 경찰서로 갔습니다.
이사람을어떡할까요??
자랑은 아니지만,소시적에 싸움을 마니해본경험이있어서 서로싸우면 쌍방폭행이 된다는걸 너무
나도 잘알고 있습니다.벌금도 여러번 내봤고요.
다시는 누구랑 안싸운다고 다짐했고,좋은직장때려치우고 밑바닥부터 다시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좋은자리 다버리고,이악물고 시작하려는데 테클을 거네요
저는 한대도 때리지도 않고 몸싸움도안했습니다.술이취했다면 모를까..일이커지는게 싫어서
맞다가 피하다가 넘어지다가했습니다.
"남자답게 솔직히 술이많이취해서 그렇게됐다.미안하다 "이정도 사과면 충분합니다
깽값물어내라는 소리도 안할텐데 ..아직사과한마디 없네요
이인간을 어떡해야 좋을까요??
참..살다 별더러운꼴 다봅니다.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