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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반적으로 구산면 일대 고등어 조황이 갑자기 부진하여,
오늘 어디쯤 숨어 있나 찾아볼겸 해서 집안 어른신과 접대낚시차 오후 3시넘어 별장 앞바다로 고고싱~ ~ ~
양식장에 배묶고 채비하고 담그니 4시경 이네요.
앞에 별장이 보이는 자리 입니다.
대 펴고 잠시후 부터 따믐따믐 올라옵니다.
1타2피, 씨알이 장난이 아닙니다. 이젠 기름기도 바짝 올랍습니다.
1타5피, 한마리는 바닥에 떨어져 난리부르스 ~ ~ ^^;;
평균 20cm~ 25cm, 큰놈들은 26 정도 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들 입니당.
6시 까지 60마리 정도 잡고 깔끔하게 손질하고 들어 왔습니다.
저번에 이렇게 해 먹었으니깐,
. .
이번엔 이렇게 튀김옷(계란+부침가루+카레가루)을 입혀서 익힌후........
이렇게 먹었습니당!! ^____________^*
모처럼 들어와서 보니 온동네 중딩, 고딩들이 넘쳐나는 조황과
묵는거가꼬 염잘샷을 날리니....
이거 환장하겠구먼... 우,,씨.... 승질날라카네...
꽝조사가 나가도 60여마리 잡으니 온동네 천지삐까리가 고딩인 모양인데...
침만 흘리고 있을려니 눈도 침침해지고,,, 또 승질날라캐네...
에... 휴....................
고등어 조림이 확 땡기네여
원전보단 별장을 더선호하는데 함 삐리링 날라 봐야 되는데
아직은 휴가가 멀었고 다들 갔다오면 갈려구 늦게 잡아는데
그때까정 고딩이 기다리고 있어야 되는데
별장도 가고잡고 콘도도 가고잡고 이번주는 귀산에만 세번 갔다왔네여
낮에 더버 죽는줄 알아슴다
낮에 귀산에는 별다른 조황은 업구여
보리멸만 조금 잡다 왔슴다
요리도 잘하시고 포인트도 잘 갈카주시고 시원시원하니 대박님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더네요
원전 마실 갈때 들리겠나이다 꾸벅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
요즘 고등어가 엄청시리 비싸서리 장보러 가면 엄두가
안나는뎅 엄청시리 잡으셨네요^^
추카 드립니다 언제 봐도 김치조림 아~~입맛이
절로 당깁니다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풀치 루어 문의드린 카고 입니다
다양한 요리가 맛있어 보입니다
물칸에 있는걸보니 회도 되겠는데 회가 빠졌네요
다음에도 멋진조황 요리 올려주세요...
항상 대~박 하시길 ^^
아하, 대박님, 그사이에 삽질파에서 탈퇴 하셨군요.
저 말고도 한 두어분쯤은 더 계실듯 하더만... .ㅎㅎ
접때는 올려주신 요리법 따라해서 제법 맛나게 밥한그릇 비웠심더. ㄳㄳㄳ
근데 대박호 승선 이벤또는 운제 하남유. ㅎㅎ
대박사장님!
먼저 인사를했어야 했는데 그날은 회사작업복입고 4명이서 땡땡이를치고
왔던터라 인사도 재대로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깍아주시고 거기에다 서비스까지...ㄳㄳ
담에 또 꼭 들러겠습니다.
참 재가 소개를 안했네요.
8월3일 오후4시경 아가씨랑 휴대폰 찾으러간사람입니다...
잘 기억하시면 생각나실겁니다...
ㅎ~고등학교 진학 했네요~~
인자..실실 함~나서봐야 겠습니다..
카레..가루 넣으면..
그게 괜찮겠네요..
저도..바리 따라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