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저녁에 원전에서 부터 장구 욱곡인근 방파제를 다 둘러 보았는데요

호래기는 거의 없고 사람만 조금 있더만요...

원전에는 아예 호래기 낚시하는 사람조차 없고 그리고 호래기도 없는듯~~~

장구에는 사람이 조금 있길래 올라오는 줄 알았더만  제가본것중 제일 많이 잡은 사람이

세마리~~~ ㅋㅋ 한시간 낚시후 포기....호래기 전체숫자보다  꾼이 더 많은듯~~

욱곡인근 방파제도 거의 매한가지

최근 세번출조에 호래기 일곱마리~~~

새우 500원어치만 파는데 없나요~~~~

욱곡인근 방파제에서 루어로 볼래기 노렸으나  구경도 못했고

몹쓸 잡어다수   그리고 손바닥보다 큰 대물 꺽둑어 한마리...하지만 대상어 아니므로 방생...

작년에는 맛있는 마리수를 했는데.....올해는 영 아니올시다요...

동낚인 여러분 방파제에 쓰레기가 제법 있습니다..

그러다 방파제 불꺼집니다....자기 쓰레기는 자기 스스로 치웁시다...

 

~~~~바다여  돌아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