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방파제......두어시간 끝에 볼락1, 망상어1, 게르치2, 돌게(?)1
                 게르치가 감시인줄 알았습니다. 평일날 잠깐가서 손맛 입맛 봐서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가덕도.... 대항 건너편 세바지 방파제에서 보이는 작은 돌섬
                  요즘은 주로 새벽보다는 동이 튼 후 11시경부터 입질이 괜찮네요~
                  간만에 손맛 입맛 많이 봤습니다.
                  노래미, 꺽두거는 그냥 발밑에 주루룩 내려서 일행이 잡은 것이고 나머지는
                  수심 11미터에서 흘림으로 잡은 것입니다. 다시가고 싶은 포인트 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아주 쌀쌀해 졌습니다. 조행시 따뜻하게 입고 가세용~^^

이상 간단한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