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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건지 옮길건지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저께는 먹을 만치 초저녁 부터 잡으신분 세자리수
어제똑같은자리 낱마리 하루하루 다릅니다
현재 풍화리 다시몰 방파제가 제일 안정적입니다
궁항은 들쑥날쑥입니다 포인트가호래기 마음대로입니다
씨알은많이 커졌네요 오늘은 사람엄청 많을것 같네요
즐낚하세요
정답: 반원니꼴뚜기 · 참꼴뚜기의 방언이 호래기 입니다.
사전에는 호레기가 아니고 호래기로 표기 하네요.
그리고 호래기는 일년생이라 합니다.
고로 지가 일년내에 닿을수 있는 서식지안에서는 회유 한다고
생각하믄 될런지요.
참로고 저는 일년생은 아니지 싶습니다.. 겨울을 50번을 넘게 보냈으니....
저의 서식지는 대구지만 1일주일에 짧게는 진동 원전인근
멀게는 거제 통영까지 호래기따라 같이 회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요 출조 제일 부럽네요..
다음 생에서는 꼭 주5일 근무하는 인생을 살고 싶네여...
좋은 소식입니다.
호래기 낚시 인구가 많아져서
낚시하기가 점점 애로사항이 많아집니다.
호래기 잡는 기술뿐만아니라 복잡함속에서
낚시잘할 수 있는 기술도 습득해야되고
터득해야 할게 찹 많아집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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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금 밤에만 출조가 가능한 사람이라서 ...ㅎㅎ
생생정보통이네요....ㅎㅎ 그런데 마음이 모두들 제 맘하고 같을 것 같네요???
한 곳에 다 모이시는건 아닌지????? ㅎㅎ
쓰레기 청소 잘하고 조용히 합시다. 서로 조금씩 양보도 하면서 즐겁게...ㅎㅎ
"출입금지" 되기전에요.....ㅎㅎ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