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손님께서 원전 좌대가셨길래
저녁  8시에출발해서 대박에잠깐들러 사장님과 애기좀나누다
10시쯤 원전 에도착 좌대를향해 배에올랐습니다
출발전에 통화하니 좀올라온다기에 부푼맘에 맘이앞서더군요
도착해서 채비하고 투척 넣자마자압질
예감이좋았습니다
그러나........zzzzzz 잠잠합니다
옆에분께 여쭤보니 조금전까징 잦은입질이 있었다는데...에궁~~~
주위를 둘러보니 많이잡으신분은 16수정도 10수등등
그래도 다들 손맛은 보셨더군요
여쭤보니 초저녁에 폭발적인 입질이 있었다네여
아쉬움이 밀려오더군요
이왕온거 열씨미하자고 가다듬고 자리에착석 뚜려져라
봐라봐도 아무런 반응이 없더군요
한시간뒤부턴가 바람까징 가세....최악이였습니다
손님께서 준비해오신 삶은 달걀과 맥주한잔하고
이런저런얘기 나누다 4시경 철수했습니다
잡은넘은 갈치 3마리 땡입니다 ㅋㅋㅋㅋ
넘기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토요일을 기대하며.....동낚인 화이팅!!!!!!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