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딴짓을 좀하는지라 낚시를 조까 멀리한지 7개월이지만

맨날 눈팅은 하고 갑니다.

구복에 감시나온다는 소리들은것이 꽤 되었지만 갈 기회가 없다가

친구가 메가리 굵은 것 나온다케서 백크릴 두개 사가지고

갔습니다. 광산에서 구복 사이 양식장입니다.

친구는 카드채비에 연방 메가리 낚아올리고 나는 처박기에 크릴 끼워서

던져 놓으니 25 한마리...어라...되네...28한마리...또 던지자 마자 입질..

20 한마리 ...1분후 그 보다 작은 것 ...2분후 ...그보다 더 작은 것...

글치만 전부 바늘을 삼켜(6마리 전원) 쿨러에 잡아 넣어가지고 왔습니다.

영 양심에 찔리는 싸이즈는 없고 20 전후...

며칠 일찍 왔으면 조금 더 씨알이 컸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메가리 시장급 15마리 15정도 되는것 20마리

두어시간 낚시에 감시 11마리 메가리 30~40마리 하고 왔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