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동낚여러분...간만에 호렉 올립니다...
그동안 호렉 찿아서 동낚을 휘젖고 다닌다고 ..밤이슬 무수이 맞고..감기와..
싸움중에도 그놈이 뭔지??....
어젠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가는 그곳..역시나 실망 시키지 않더군요...
2시간여 즐겁게 그리고..동낚두분과 조우했어요...
민지아빠님..지예아빠님...모두다 상냥하고 인상도 좋으시더군요...
어젠 제가 감기에 심하게 걸려 있어서 두본께 실례를 하진 않았는지 ...
다음에 뵈면 꼭 일잔 하입시더.ㅎㅎㅎㅎ.

여튼 우리 동낚에 호렉 시즌이 시작 됐읍니다...
저번주는 간간이 비추더니 지금은 씨알과 마리수 괞챦네요...
가벼운 장대 하나들고 가족들에게 사랑 한번 받아 보시죠,,,
울마누나랑 이슬이 두병 비웠어요 그것도 새벽3시에..호렉라면..호렉회...
거이 죽음입니다..이맛에 이틀에 한번 나가도 집나가란 소리 않하더군요...

오늘은 하루쉬고,내일또 갈랍니더..호렉 잡으러.....
아참 민지 아빠님 ,민지 열이난다고 일찍들어 가시더니 괞챦나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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