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막에 조행기를 보고 작년에 12월초에  도다리 80수 했다는것만 보고...

마눌이 김장하는데 울 아들이랑...

울 아들만 데리고가면 머라할것 같아서 장인어른 모시고 소포에 갔다왔습니다.

결론은 꽝...도다리 15센티 급 2마리...

잡어 3마리...

이게 끝입니다..

소포바다쪽에 돌 공사를 했다는 동네 어른신의 말씀..

이래서 걸림이 심했구나....

이번주엔 아버지를 모시고 올해 마지막 낚시를 가야할것같은데...

아버지가 2년전에 뇌경색으로..조금 조시가 안좋아서...

운동 열심히 하시면 돔 잡으러 가죠...라고 꼬셔서

열심히 운동은 하시는데...

매주 낚시노래를 하시네여..

아직 덴마 낚시는 무리인것 같고..

조행기편을 보니..만지도..에 민박하면 따듯하다고 해서 이번주는 아버지 모시고 거기에 갈까 합니다.

혹시 민박집 전화번호나...글고 어른 4면 애 한명 가면 컨데이너를 예약해야합니까?

아님..향토방 민박을 예약해야되는지..

글고 배편은 어찌가야되는지 부탁드립니다...

꾸벅^^;;

p.s 잇감은 어떤걸로 해야되는지도요(초보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