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둘과 함께 맥전포 방파제에 1시반에 도착하여 채비하고 밑밥투척
온바다가 복어 천국입니다
예전에 가출한 아그들이 오늘 전부 맥전포에 데모하러  온나 봐요
밑밥뿌리면 복어반 학꽁치반 한참 낚수 하느데 찌가 가물가물 근데 옆에 아야기하는데 찌가 사라졌다  친구보고 내찌어디있노 하니 모른다 해서 그럼 입질인가 보다하고 챔질 역시 히트 넘웃겨서 유치원 마치고 오다가 나에게 걸려가지고 동낙의 멋진 모습으로 보는사랍도 많고 멋있게 바다로 방생
그리한지가 한 5시간 살감시 유치원생9마리 돌돔 초등학생 1마리 마지막에 짜증나서
동낚의 아름다움을 잠시 잊어버리고 새꼬시로 한마리 소주안주 했어요
바람도 불고 고기는 잡어때문에  대학생 감시나 백수 건달 감시는 지금 전부 객지 출장중인거 같아요 이상 허접 조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