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사람과 친구부부랑 호랙잡으러 출발~

첫방파제도착하니 두분 볼락낚시하시던데 조황이 영~

선착장가니 몇분 호랙낚시하고 철수한는길에 오늘은 영아니올시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분말씀이 일주를 하고여기왔는데 호랙이 안보인다고합니다

이거야 원 ..그래도 여기까지왔는데....다음 방파제로 핸들돌리고 고

뽈루어하시는분 십여수. 준수한씨알의 볼락들이 눈에 보이데요 그래서 저의 친구 볼락민장대시작

저도 호랙4마리잡고 두칸대들고 뽈잡기시작했습니다

평균씨알 15Cm이상의 볼락십여마리잡고 다음방파제로 이동....

너무 늦게 출발을해서그런지 벌써 새벽5시가되었습니다

잠깐동안 호랙6수더하고 친구의 권유로 철수했습니다 조금만 더 했으면 10여수이상은 더했을거라예상합니다

이상 몇마리안되는 조황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