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즈맨입니다.
한동안 이래저래 바쁘게 살다보니 잠수를 탔다는 오해를 불러오기도 했지만 암튼 이렇게
다시 온라인상에 나타나서 조황을 올립니다. ^^
오후에 집안식구들 모임이 있는관계로 새벽에 출발해서 4시간정도 낚시하다가 좀전에 들어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척포 방파제로 갈려고 했으나 동트기도 전에 많은 조사님들이 방파제를 포위하고 있는 관계로 옆에 있는 삼덕 방파제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낮은 수온과 흐르지 않는 조류 탓으로 오늘 빵~을 위로하며 일찍이 돌아와서 조황을 올립니다.
위에 사진은 혼자 놀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아침바다 감상하시면서 주말 잘 보내시고 또 한주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으면 합니다.
이상 와이즈맨이었습니다. 동낚인 여러분들 어복충만하시고 대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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