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1박2일로 한산도 다녀왔습니다..(12/2~3)

토요일 마지막배(오후5시)에 차를 싣고 한산도 제승당에 도착하여

먼저 작은방파제에서 같이간 지인은 호래기낚시를 저는 옆 조금 큰방파제에서

감시를 노렸습니다...처음 30분후 감시 30 한마리..그리고 감감 무소식..같이간

지인은 벌써 호래기 40여수.....저두 감시를 접고 새벽을 기약하며 호래기 낚시 시작

10여수..호래기낚시에 볼락이 덤비길래 얼른 볼락채비..그러나 1마리 끝......

포인트 이동...... 3~4군데 한산도 작은 방파제를 탐색하였으나...낱마리 조황뿐..

새벽물때를 노리기로하고....호래기회.호래기라면.잡어회를 장만하여..쇠주한잔..

그리고 취침........

새벽4시30분경...중들물...낚시시작...지인은 호래기낚시...전 다시 감시낚시.....

해뜨기전 감시28 한마리...지인께서도 해가뜨니...감시낚시시작..얼마후 지인께서도

감시 25 한마리....그후 감감 무소식............

오전9시경..동네분께서  학꽁치를 잡으시네요.....매직급 사이즈로........

학꽁치채비로 전환....매직급으로 30여수.....모두 장만하여...13시30분배로 철수...



사진에  호래기가 잘안보이네요...두레박에 호래기가 가득들었습니다(100여마리)

이상 한산도 조행기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