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은 빨리했는데 여기저기 옮겨다니느라
두자리 밖에 못했습니다
강패상어님이 오신다는 전화를받고
연명가서 1시간정도 낚시하다
혼자또 방황을 하고 다녔죠
12시넘어서 야식님께서 전화가 오셔서
밥도 안먹구해서 통닭한마리 튀겨서
방파제 앉아 비에젖은 통닭을 먹으며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고 들물이 한참들고 다른 방파제 이동해서 아침 해뚤녘까지
즐낚하고 돌아왔습니다
차에서 주무시는 야식님 사모님께서 전화가 계속오시던데
집에가셔서  편안히 주무셨는지////ㅋㅋㅋㅋㅋ
야식님 방가웠구요 깡패상어님 그리고 올만에 뵙는 학꽁치님
방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