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랙 폐인이 어제 또 눈에 호랙이 아른거려 또 댕기왔더랬습니다
아무끼나님과 칭구분과(가입하신다해노코 개기시는ㅡㅡ;)초저녁부터

접선(?)하여 간단한 요기를 하고 날랐습니다 저녁되니 바람이 세져서
걱정이 되긴 했지만 마산서 여까지 와서는 돌아갈수도 없는 장면이고ㅋ

서너군데 파헤친 결과 우승의 영광은 아무끼나님 칭구분이 차지했습니다
장시간 폭발적 입질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조금씩 올라오네요

참고들 하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만조 이후에 뜸한 입질로 회 장만하고
호랙김치볶음이랑 셋이서 방파제서 막걸리 한잔먹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우승자의 호랙 낚수 내용이구요, 호랙김치볶음은 팬에 거의 가득
하느라 했는데 사진 찍을거라고 촐싹거리다 고마 땅바닥에 때리 엎어서
양이 반 정도로 적어졌네요ㅋㅋㅋ 어찌나 민망스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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