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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개인사정으로 출조를 못하다가 모처럼 혼자서 가까운 구산권에 노래미 사냥에 나섰습니다.....

오전 11:00경 낚시점에 청개비사러 갔더니 미끼가 없어서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달랑 1통1/2 준비하여

현지 갯바위에 도착하니 들물이 시작되었더군요.(물때:4물, 간조시간:11:20)

준비해간  전용 장대바리에 채비를 하여 던져보았으나 얕은수심층에 밑걸림이 심해서 30분정도 휴식을

하면서 준비해간 김밥에 맥주를 마시다 보니  먼바다에  대형화물선이 가길래 디카에 담아 봅니다.

그리고 오후 3시경 중들물 부터 본격적인 노래미 사냥을 했습니다.    씨알은 중, 하치급이지만 심심찮게

올라오는 그 손맛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혼자서  낚시를 하다보니 벌써  오후 5시30분경...........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서 바람까지 거세지고 당장 비가 내릴듯이 날씨가 좋지않아  철수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오늘 조과는 대물은 몇마리 되지않지만 중.하치급 마리수(58수)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동낚인 회원님 !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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