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긴방파제에 나들이 나갔습니다..

날이 무진장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몇 없더군요..

근데..

실리도 뒷쪽 양식장에 불을 끄고 작업하는 배 한대가 보이더군요..

그려러니.. 하고 잇는데..

갑자기.. 뻥~ 뻥~ 하는 수중폭파소리와 후레쉬를 번쩍번쩍!!

아~ 뻥치기네..

추운날에 참 고생이 많더군요..

초저녁에 하는거 보니 동네사람인데...

음..

이제 낚시도 끝물인가봅니다..

원전쪽에 뎃마 낚시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소문에 여기저기 뻥치기가 극성입니다.

실리도... 광산쪽.. 여튼 감시 나오는 자리는 다 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