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원전 별장 앞 조그마한 방파제 오후8시 ~  오전1시 미끼 : 밑밥용 냉동 새우

회사에 출근하여 고등어 조황을 전하자 몇몇의 사람들이 감동을 먹고 저녁 퇴근 후

긴급 출조 감행...(4명)

방파제에는 사람이 많아 하기 힘들구

돈이 없어 배는 못타고 별장 앞 조그마한 방파제(이것도 방파제 일까)에서

낚시 준비. 가져온 후레쉬 전등 나가버리고 감으로 채비 완성(힘들당)

조용함. 밑밥 좀 주고 나니 간간히 입질...

옆에 동료(장대 찌낚시) 고등어 한마리

또 조용

오전 1시까지 4명이 고등어4마리 갈치 4마리 메가리 2마리잡고 철수

배타고 하는 분들은 좀 낚으신 모양이구요...

방파제, 좌대쪽도 간간히 올리시구요...

그래도 집에 와서 장만하여 소금 뿌려 두었습니다.

즐낙학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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