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사촌동생과 아침 8시 출발

수정쪽 부산낚시에 들러 새우1봉/지렁이2봉 준비

구복으로 가냐?  원전으로 가냐? 하다가 구복쪽은 포인트를 잘 알아야 한다길래

그냥 원전으로 직행했다. 휴일이라 파라솔뗏마 3만원

실리도 앞 양식장에 걸고 낚시시작 첫수는 메가리가 올라온다15센티정도

씨알도 작고 카드낚시에 최소5마리정도 올라와야되는데 많으면 2마리다.

저번에 부산다대포가는쪽 부평방파제에서는 2시간만에 메가리 100마리 낚았었는데..

뗏마까지 빌려서 메가리 1-2마리라니....  좌대쪽을 바라보니 거기도 마찬가지다...

조금있다가 아나구가 한마리 걸려올라온다....    그리고 보리멸이다....

2시간쯤 하다가 메가리 회떠서 싸간초장에 맥주캔따서 묵고  포인트이동했다.

역시나 메가리몇마리와 보리멸 그리구 노란선이 들어가 있는 이상한 고기(수온상승이아닐까)

총 메가리20마리/보리멸 3마리/아나구1마리   다음은 구복뗏마 공략해봐야겠다.....

사진이 없어서 죄송....... 다음에는 꼭 디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