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6일 금요일 사이트엔 3물이라나와있던데 낚시점에는 네물이라더군요.

날씨 정말 좋터군요 .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방파제랑 땐마들로 사람들이 많터지요.

11시에 떈마를 타고 들어가서 도다리 엄청잡았습니다.(보통 손바닥 20마리정도 30센치가량6마리)
큰거는 엄청 크더군요..

노래미랑 게르치 10마리정도 굿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신기한 고기하나 잡았습니다 ..생전 처음보는고기 3글자인데. 이고기 윗지방에는 많이난다는데 .. 매운탕 끌이떄  넣으먹으면 그렇게 시원하고 맛있다는데..쑤기 무지?? 아아 모르겠다.ㅠㅠ

노래미랑 게르치 굿 포인트 알았냈습니다 ㅎㅎ 대박

그런데 사진을 준비못했어요.. 아버지 회 장만하기전에 제폰에 찍으라고했는데 폰이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면서 아버지가 안찍었습니다.ㅠ

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운탕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