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는데 전화!!! 띠리리링~~~. 도다리 가 보실라우? 3명이 출발! 소포에 갔더니 배가 없어서 구복이나 원전으로 갈까~~~ 결국 원전에 도착하니 10시!!  오후4시까지 3명이서 도합 30수 정도 했습니다. 근데 원전 선장님들 너무해!! 덴마 옆으로 갈땐 좀 천천히 가면 안되나? 어떤 선장은 욕지거리!! ㅋㅋ. 가족들 데리고 양식장에 오신 어른!! 노를 잘 젓지 못하는 모양인데 철수시키러 온 선장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쌍스러운 욕지거리!! 따라온 애들 아빠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원전 선장님들 좀 각성해야 겠네요. 근데 아직 도다리 크기가 대부분 애기수준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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