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어디서 무엇을 잡을까 해서 질의게시판에 질문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참조하여 실리도로 향했습니다.원래 밤낚시를 할까 했는데 날씨가 영^^이라 간단하게 민장대하나 챙겨서 낮에 5시간쯤 했습니다.

  포인트는 만조전이라 방파제 끝쪽 아랫 석축에서 자리잡았고 채비는 4칸민장대에 1.2호원줄 0.8호목줄에 볼락 7호바늘 봉돌은 b~1호까지 상황에 따라서 달리했습니다.미끼는 민물새우..

   조황은...35쯤되는 노래미 20쯤 노래미 20쯤 망상어 15쯤볼락 20쯤 꺽더구 등 총 5수했습니다.중간중간 볼락입질을 여러번 받았으나..너무나 약은 입질과 실력부족으로 놓치고 말았습니다 .

  소주한잔 기울정도는 잡았으나.. 조황이 영 아쉽기는 합니다.역시나 실리도 방파제는 야간에 잘되는 듯 합니다.날씨가 날씨라서..TT 주간에 왔으나..안된는 듯...(참 원투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