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공...님.

뎃마라면  크릴로도 낚을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 반짝이 달린 카드, 줄낚, 봉돌, 크릴, 파우더 배합 밑밥.)


우선,

1)밑밥을 적당히 준비 하셔서 품질 하시다 보면 학꽁치의 유영을 30-50센티 층에서
  
   먼저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고개를 뎃마 밖으로 내밀어 아래를
  
    내려다 보아 눈으로 숭어떼의 유영을  확인 하셨다면,


2)봉돌로 늘어 뜨린 반짝이 카드 주낚에  크릴을 대충(정말 대충입니다) 달아 숭어

   유영층(주로 수심 1.5-2.5미터 내외)에  담그면  숭어가  카드에 반응을 보입니다. 허나,

   숭어는 크릴을 흡입과  뱉음을 반복할 뿐입니다.(뎃마밖으로 고개를 내민 내 그림자로

   인해 관찰이 더 용이합니다)


3)주낚의 줄을 손으로 잡으시고 흡입과 뱉음을 반복하는 (흡입과 뱉음 동작은 대략 1.5초

   내외에서 이루어 집니다.)숭어가 흡입하는  타이밍을  대략 맞춰  손목으로 챔질 하시면

   됩니다. (더러 두마리 이상이 동시 흡입일때  두마리가 올라 오기도 합니다. 그래도

   주낚이고  입질 수심이  얼마 되지 않아  올리는데 그다지 부담스럽진 않을 겁니다)


4)밑밥 품질이 중단되던지  소란스러운 상황엔  숭어의 유영이 흩어 진다는점 만                  

   주의 하시면 됩니다..


*낚시라기엔 눈으로 보고 잡는 이 방법에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실까봐 송구 스럽습니다만  박태공...님의 한탄에 망설이다 조심스레  글을 올렸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넓은 아량 부탁 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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