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리는군요.
감시가 올라온다는 소문을 듣고 구복으로 향했읍니다.
심리별장쪽으로 그동안 가다가 구복은 처음 가봤습니다
날씨가 흐리더니 뎃마를 타고 낚시를 시작하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오후 2시경부터 낚시를 시작한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인지, 아니면 낚시실력부족인지 감생이는 체포하지 못했군요.
대신 망상어 20정도되는놈 1수, 메가리 10여수하고 철수했습니다. 날씨에 비해
수온은 따뜻하더라고요.
올가을에 감생이 많이들 잡으시는데,
다음엔 굵직한 씨알로 한마리 잡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