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축구보구 잠시휴식뒤 친구두명과별장에 갔습니다.
어..!물살이 쫌 있네..혼자생각하며 땟마타고 죽어라 저어서 나갔읍니다..
채비하고 첫캐스팅..입질이 바로온다..올리고 보니 모래무지..
허탈감... 한참을 모래무지만 잡다가 친구하나가 꽤씨알좋은 도다리한수..
간간히 올라오는도다리..이리저리 새어보니10마리..끝까지 카드로 장난치던 친구 뭐하나 잡았네...어!!!!고딩이다...올해 첨보는 고등어..크기는 작지만..한꺼번에 6마리 잡으니 손맛이 좋대나뭐래나..암튼 이리저리 모래무지 20마리 고등어 15마리 도다리10마리 잡구 철수..
한2~3주지나면 고등어 손맛쫌 보겠습니다..그때를 기약하며..이만.첨 올리는 조황기입니다..참고로 호래기는 상용호에서 잡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