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먼거리를 자주 다녀서인가???낚시는 가고 싶은데 약간 피곤도 한거같고..

또 사수님(무적보리)께서 감기로 고생 하시는데 혼자 가기도 그렇고 해서~~~"옥이다"님이랑 가까운 귀산으로 뽈사냥을 나갔습니다.

첨에는 호렉도 확인차 가보려 했으나, 가는길에 새우 파는 곳이 없어서 그냥~~뽈루만 하기로 하고 귀산으로 향했습니다.

바람도 조용하고 바다상황도 좋고 넣자마자 입질을 시작 하더군요~~하지만 옆에서 술판이 벌어져서~~~~잠시 다른곳으로 이동!

귀산동 여기저기를 돌아 다니면서 뽈사냥을 했습니다.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는 놈들도 올라오는데...

아직까지 씨알이 큰편은 아니네요~~~~우럭도 세마리 했구요~~~쏠쏠 하게 28마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역쉬~~옥이다~~잘한다 잘해~~ㅋㅋ)P091119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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