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좋은경험 올려주시리라 믿으며

작년 5월 중순  부부 둘이서 4박5일  욕지도  갔던 경험입니다

배타고 갯바위 낚시는 안하고  그냥 여기에서 거론되는  방파제에서 했어요

벵에돔 일부와  자리돔이 많이 잡혀서

여행객들에게  회 맛 보여주기도 했어요

차로 한바퀴 둘러보고  산에서 경치도 보고

그 다음날부터   차량이동으로   여기서 하루 ,저기서 하루 지냈어요

긴 방파제에서  밤에 시장표 고등어 잡으셨다는 분이 계셔서

참돔 양식장 상판에서  하루종일  낚시했어요  1인1만원씩

고등어와 전갱이가 물때따라 들어오는데  고등어는 시장표 크기

우린 몇마리 잡았는데   늘 단골인듯한 두 분이 몇십마리 잡아가셨어요

자리가  정해져 있는듯 했어요

가족이 같이 가신다면   좋을듯 해서 올려 봅니다

우럭도 큰것 잡혔어요

다들 가족끼리 많이 오셨어요

거기서 잡은 고등어로  주인이 회 장만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잡은 전갱이 고등어  바로 소금간하여  아이스박스에 담아와

지인들과 맛있게 먹었어요

참.

밤에는  방파제에서 볼락 루어로  좀  잡았어요

가족여행 재미있게  하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로 잘 다녀와서 후기도 올릴께요

정말 소중한 정보네요,

저두 욕지도 가고싶게 만드시는 ~~~~  ^^*

저도 가 보았습니다

도동 해수욕장은 가족끼리 볼만하고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대 반대 편의 방파제에서 자리돔을 많이 잡은 기억이 있어요

민장대만 있으면 자리돔은 대박.....

재미있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가는대 기대돼네요 ^^

욕지도... 한번가보고싶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이번 20일날 가는데 ㅠㅠ

고등어 떼 만나니까 정말 물반고기만 ... 미끼없는데도 넣었다하면 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