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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내내 머리에 쥐가 내려 별일 못하고 있다가 우째우째 점심 한그릇 하고
나니 정신이 차려 집니다.


어제 벼루고 벼루었던 송녕회를 하였습니다.



일일이 열거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물론 아는 안면도 잊지만 대부분 처음 오신분들도 많으시고 좌대방 우보골님의
협조아래 개굴아빠님의 진행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의 협조로 간소하지만 풍요롭게 즐거운 시간들 보내었습니다.



돈키호테님이 스타트를 끊어시고 그뒤를 대박 사장님과 공갈 사장님두분이서  아주
근사한 상품도 준비하시고 또 백면 서생님이 협찬 하신 꽤나 값나가 보이는 전자제품과 보온물병..  대방동님의 코묻(??)은 전자찌 세트가 왕창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제 어제 일어났던 일들을 사진과 함께 참석 하지못한 분들 배아프시라고....
어떤 일이 일어 났을지에 대하여 펼쳐 보이겠습니다.


전날 제작하신..동낚인 로고가 들어있는 플랜카드....설치 대방동 싸나이...





싸이트 메인 이신 개굴아빠님의 송년 행사 의의와 감사인사드리는 모습입니다.
-좌보골 우대방-



이렇게 행사는 여러분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의 꽃을 피웠습니다.



장소는 다들 아시다 싶이 대방동 수은 참치 전문점에서이루어 졌으며 먹거리는  배위에 돌깔고 푸짐하게 참치가 올라왔습니다...



이놈을 안주 삼아 주거니받거니 이런거 저런거 먹어면서 간단히(??)마셨드랬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 하시었으며 그중 두분의 아리따운 색시님들도 이번 모임에는
참석을 하였지요..


아리따운 *장군 여침님과 뒤에 한미모 하시는 푼수공주님(여태 배일에 쌓인 인물이지요..ㅎㅎ)



평소에야 다들 볼일이 잘 없지만 이날만큼은 같은 공통 분모를 가지다 보니 누구 한사람 서운한 사람도 없었고 다들 교제하듯이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었습니다.

항상 끝말은 언제 같이 한짝대기 하러 가입시더...우리끼리~




딱~걸리신 개****님 항상넉넉한 모습으로 계시는 모습..좌 아가씨 우 한미모 ~이렇게
둘러 싸여 있으니 술이 절로 넘어 가지요~~잉?



이모습을 뒤에서 누군가 도촬 하고 있었습니다...ㅎㅎㅎ 증거확보~



계속 이어지는 즐거운 모습들입니다. 잔에 시간태워서 한잔... 재미난 무용담 들어면서
한잔...이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마셨드랬습니다.



이제 시간도 어느정도 흐르고 모두들 기다리는 경품 행사가 이어 졌습니다.


개굴아빠님이 추첨 하시고 보골님아가 접수 한 숫자표를 확이하고 추첨....오늘의
대박은 당연 공갈 사장님이 제공하신 울트라 자작 뽈라구대~ 누구나 침을 흘리면서 갈망하듯 쪼으는 시간 이였습니다.



열심히 추첨하는 보골 아빠님...뽀골님의 손에는 제가준비한 베어링 오일입니다.ㅎㅎ....미리 말씀드리자면 오늘 꽝은 없었습니다...


먼저 지난번 대박에서 협찬하신 가방을 푼수공주님이 수령 하였습니다...



옛날 학교에서 우등상 받을 때 표정으로 마냥 좋으신 푼수공주님....상당히 긴장한듯...ㅊㅋ~



무지 므흣해 하시는 대박사장님과 공주님.....그옆에 열쒸미 술잔을 돌리시는 돌짱게님...아마 이날 돌짱게님에게서 술안받으신 분들은 없으실겝니다..저는 세잔 받았습니다ㅜㅜ.우찌나 사랑을 많이 해주시는지.....돌짱게님 아직도 속쓰립니다...해장 해주이소~



이어서 공갈사장님이 협찬하신 볼락대입니다...이날 가장 멀리서 오신분에게 우선순위를 주신다하여 조사한 결과 인산님과 마른멸치님이 대상에 드셨습니다...헌데 인산님이 아주 푸근한 맘으로 마른멸치님에게 선사(??)하셨습니다...참 흐믓한 광경 아니겠습니까?


아주 친절히 자작하시고 또 하얀 테잎까지 마무리하신 저 쎈스~ 자손 만대 물려
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겁니다...마른멸치님 진짜로 복받은 거여요~ㅎㅎㅎ



뽈락 전용 수제 낚수대를 들고 므흣한 표정의 마른멸치님....부산에서 오셨답니...


이날 대박 사장님과 공갈 사장님 두분이 함께 자리를 하셨습니다....또 두분이서
아주 정겨워 하시는 모습 이 보기 좋았습니다.



구산면의 두 기둥 일겁니다... 좌공갈 우대박....


뽈락 초릿대를 선사받은 뜬구름님.....



오~~ 놀라워라 이초릿대(뜬구름)...



이~거 무지 좋은거야~~좋아좋아~(*대박님*) 작살이얌~~~


그래보여요~(뜬구름)


 


이렇게 경품은 마구 쏟아지고.....



이어지는 전자찌 추첨....대방동 싸나이님이 손가락 찔리가면서 협찬하신 코묻은 전자찌~


자기가 내놓고 밑에서 아주 흐뭇해 하면서 지켜보고 있3=3=3=3=3=!!



전자찌를 수령 하시는 어분지 조사님....숨은 고수중에 한분이라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인산님이십니다....백면서생님이 제공하신 전자라디오를 받으시고...마냥 좋으셔서~참으로 후득한 인상 이십니다..



한참을 쪼으고 계시는 백면서생님과 돈키호테님.....아마도 (나는 와 안 걸리노~오???@#$%^&*-돈키호테님.)


한편으로는 .....



자기가 내고 자기가 타가는 저 알뜰한 정신.....주체측의 농간.......흐흐흐~


그모습을 바라보는 ... *장군여친님..자~알한다~~



또하나 오늘의 하일 라이트....남은 낚숫대 2개.....



저 희열에 차있는 개굴아빠님의 모습....옆에서 찜하고 싶은 충동을 억지로 제어하고
있는 뽀골 장군님아...옆에서 뽀골이 좀 많이 났을 깁니다..남은 두 개의 낙수대는 누구의 손으로 ???? 기대하삼....



1번대~




-자기야 미안해(여친)~ 나 낚수대 하나에 안겨버렸삼...


똥장군님의 손으로...들어갔습니다....복받은겨~ 수령은 여침님이 직접....옆에
은근히 배아파 하는 페이스를 가지신 개굴아빠님..


제작 배경에 대해서 설명중이신 공갈 사장님...무한 A/S를 강조 하시며~


그다음....마지막입니다....


접니다..크하하하..


마지막까정 아무것도 안나오길레....차카게살자 하고 다짐 하고 있는데....LUCKY SEVEN .제 번호가 나왔십니다...
역쉬 사람은 차카게 살몬 복받는가 봅니다~ 살아생전 이러한 행운이 제게도 올줄이야~
여태 로또 한번 안해봤는데~어무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욕심 내는 것들을 저랑 마른멸치님이랑 똥장군님의여친 품속으로
돌아 갔습니다......ㅊㅋ 드립니다...



아쉽게 시간은 흘러 모두 왔던 자리로 가야할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뒤늦게 만사재치고 오신 행복님도 반가웠었고요..어렵사리
먼길마다하지 않고 오신 인산님과 마른멸치님도 반가웠습니다. 다음모임때까지 부디 평안 하시기바랍니다.




어제 참석 하신 모든 분들은 위의 번호에 자기 닉내임을 꼬옥 밝혀 주십시요~


그래야 담에 오프라인에서 다른 분들이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오늘을 잊지 않는 모습으로 남길렵니다...



항상 공사다망하신 개굴아빠님의 노력으로 이러한 자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시는일 항상 맘에 담아 두신대로 이루어지시길 빌겠습니다..



동낚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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