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도다리 번개때 안온사람들....

2009.04.06 17:29

돈키호테 조회 수:1192 추천:12

순서에  관계없이 생각나는데로 나열 해봅니다.

"존칭생략"

돌짱게 ..바다곰 ,  전갈자리..    메르치.   지예아빠..   규승이아빠.  코난.  또이. 석금..
민지아부지... 푼수공주..  보골장군...외  다수........(생각나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네요 !생략...)

올려다가 못 오신분들이야  도리 없지만서도...

  오랜만에  보고싶은 사람들 만나지를  못하니  섭섭한 마음 금할길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담 번개때는 꼭 좀  뵐수  있기를   기원 ??   합니다.

눈팅만  하지말고  자수하여  광명  찾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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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이 아빠

2009.04.06 17:42

회사에서 국가경제를 니가 아니면 살릴 수 없다하여 부득이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ㅠ.ㅠ
가고 싶었는데 담에는 꼭 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능글

2009.04.06 17:52

니 말은 없는데...
니는 별로 필요치 않은 사람인갑다...
그래 내가 말하더라 아이가 평소에 잘하라구...쯧쯧

댓글
유림

2009.04.06 17:55

참석하시기로하신 낙도햄하고 야식님은 왜 안왔는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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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분지조산지

2009.04.06 19:04

그날 두분만 참석했어도 개굴아빠는 상품 국물도 없었을 텐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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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태기

2009.04.06 19:09

지금 아들 넘이 급성 폐렴으로 파티마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ㅠㅠ.....참말로..저하고는 운때??가 안맞네예..
청소나 머 이런거 함더하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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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아빠

2009.04.06 20:30

훗, 국물 필요 없다네. 해장국 묵고 왔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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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선생

2009.04.06 22:21

다음 번개때는 얼굴들 한 번 보입시더. 특히 안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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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빈낙도

2009.04.07 09:23

내가 느닷없이 감기가 걸려서 엄청 고생하는 바람에 어디를 간다는건
아예 엄두도 못내고, 어제까지 병원엘 다녔다는 ㅠ.ㅠ 야식이도 전화했더니
일마는 나보다 더 심하게 골골거리고 있더라고? 다리가 후덜거린다나? 젊은것이....
암튼 넘넘 미안하게 됐고, 동키햄께 특히 더 미안시럽습니더! 함만 봐주이소~! ^-^
ps : 참석자 명단에 못간다고 댓글 달려다 팀 분위기 나빠질까봐 홍시한테 쪽지로만 전했다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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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치

2009.04.07 10:00

아침부텀..
똥구녕이..실실...근지럽더마는....
안온사람 명단을 딱~ 적어 놓으셨네..(동키행님..쎈수쟁이~~)

멜치는 낚시 완전히 접었습니다. 피싱캠프도 접고....
동낚에 눈팅회원으로 한번씩 찾아와서..

뒷동산 아지랭이..할미꽃 피고.
꽃댕기 하고 노올던...옛시절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동산에 올라보면..
놀던 바위 새롭고...흰구름만 흘러 가네..
모두다 어디갔나..모두다...

이런 노래나 부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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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2009.04.07 11:15

니는 아무말 안했다. 국가 갱제가 우선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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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2009.04.07 11:17

아자씨캉 야식이 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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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2009.04.07 11:18

쌍디들이랑 올줄 알았는디...........

댓글
지리산비

2009.04.07 13:36

생각도 안나는 사람이지만 담에 뵙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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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2009.04.07 13:41

ㅠㅠ....
유구무언......
끄~~읏~~~

댓글
돈키호테

2009.04.07 13:58

니는 얼라들 땜에 못오는줄 알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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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승이아빠

2009.04.07 15:03

미투~~ ㅠㅠ
할말은 많치만
죄송합니다..ㅠㅠ 동키 어르신.

대신 벌로 앞차 때리 박았심더..ㅠㅠ

댓글
지예아빠

2009.04.07 15:37

일욜만 아니면 우찌 함 가볼라햇는데................

바람불고 햇는데 고생하셧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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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짱게

2009.04.07 18:40

헐...

내 보고 안 왔다고 하면 우짜라꼬예....

가장 빠른길이 천진→북경 고속도로 200Km,
북경→부산 뱡기로....
부산에서 창원은 리무진으로.. (근디 창원에 잠잘 집이 없는디...)

중요한것은
근디 창원에 잠잘 집이 없고....
낚쑤 장비도 업꼬,, (모두 넘 줘 버렸음)
뱡기값도 업꼬... (멜치가튼 갑부가 아닌 생활 보호 대상자라서....)
일이 쬐매 바빠 시간 낼 틈이 업꼬..

아.. 창원 떠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개월이 넘어가네요...

인자는 창원(한국)은 밸시리 잼 없을것 같아 한 10여년 콕 쳐 박힐까 하는데...
(물론 낚쑤 생각이야 나겠지만 먼 후일의 노후 생활을 위해.... 참아야지요..)

댓글 안 달라 카다가 뭐라 칼카봐 몆자 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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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아빠

2009.04.07 19:48

앗 짱게형님이시네요...
형님 조만간에 먹자번개 할께요
그때는 꼭 참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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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아빠

2009.04.07 22:12

아무리 갱제가 에립다캐도 짱게행님 주무실 데 없을까 봐서 그라심미꺼?
안되믄 땡빚을 내서라도 근사한 호텔 하나 잡아드릴텡께 얼굴 잊어먹기 전에 함 댕기 가시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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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락생각

2009.04.08 00:06

뱡기로 , 뱡기값<<< 뭔 이야깁니꺼?
벌써 중국어에 동화 된거 아닙니꺼? ㄲ ㅎㅎ 무스칸 넘이 (저가요!!) 뭘 몰라서리 ㅎㅎ

멀리서 욕보십니더^^ ~~~~~~~~~~~~~~

댓글
메르치

2009.04.08 11:00

생활보호 대상자 돌짱게 형님..
창원 중심가 요지에 있는 50평짜리 아파트 에서..
근근히 입에 풀칠하며...사시더니..ㅋㅋ

행님 없으니...이 화창한 봄날에..
나물을...이만큼이나 캣다는 나물조황..
고동을 한 바께스 주웠다는 고동조황이 안올라 오네예..

비로소....동낚이 완연한 낚시싸이트로 거듭났습니다. ㅎㅎㅎ

댓글 수정 삭제
돌짱게

2009.04.08 11:34

씨잘떼기 없는 소리 말구...

요~~우에 보니 멜치가 낚쑤 완전히 접었다니....

그라몬 왜 드립니다 코너에 글이 안 올라오~노...

빨랑 올리거라.. 선척순 낚쑤 장비 무료 준다 꼬....

댓글
야식

2009.04.08 12:44

죄송 하게되었네요
이 놈의 감기 땜시 아직도 고생하고 있습니다
다른분께 감기전염됄까~~~~~~
담엔 꼭 참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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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벨

2009.04.08 13:42

천진에서 서울 바로가는 뱅기있슴-_-; 서울에서 부산까징 몇발안되고 부산에서 창원까징 엎어지면 무릎닿임^^;; 그담은 동낚인들이 바로 처리해드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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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치

2009.04.08 14:39

중국에 인터넷선을 확~~ 짤라뿌던지...해야지 이거야 원..

가로등 불빛받아..번쩍이시면서..
옛말에 동에 번쩍..서에 번쩍...이말은...본디..
호레기 나오는 철에 짱게행님을 두고 나온 말이라..
집어가 기가 막히게 되는통에...그 따르는 무리들도 많았는데..

중국가는 뱅기 타는거를 못봤으니..
행님...진짜 중국에 계시는기 맞습니꺼??
혹시..
통영.. 동해면...어디구석에서
날마다...뽈라구 뽑으러 댕기시는거는 아입니꺼??
제 낚싯대 갖고 가이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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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정

2009.04.08 16:34

저는 아침 일찍 갔었습니데이...단지 점심이 되기전에 나온다고 일찍 나와서
어르신들 못뵙고 그냥 왔십니다.

짱께 행님 오랜 만이내예....즁국서 도다리 잡아다가 주위사람들캉 우찌 해보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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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09.04.09 18:30

가려던차에 홍시에게 연락 했었습니다.
행사가 4월 5일로 잡힌 관계로
그날은 결혼식만 두껀..
.
저도 위에 돈키햄이 말씀하신 분들과
모든 행님들, 아우들이 보고 싶네예.
만물이 봄입니다.
놀던 바위에서 모두 만나야지예.
.
짱께햄 중국에서 함 들어 오시소,
멜치님, 낚시를 완전 접을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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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2009.04.13 17:35

집안일로 참석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형편 만 되면, 도다리 몇 마리 보태려고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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