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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기 번개 후기...

2009.01.12 19:47

능글 조회 수:859 추천:5

호래기 번개
얼마전 백면서생님이 주최한 호래기 번개 사진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이날 저로선 호래기를 너무 잘 먹었습니다.
호래기를 일년에 두자리 체우기도 힘든 저로선 너무나도 황홀한 자리였습니다.
상상치도 못한 각종 호래기 요리로 배를 체우니 너무 황홀하더군요...^^
참석치 못한 사람 보골용으로 올리니 보골 실컷 드십시요...ㅋㅋ




호래기 회무침...



호래기 회



호래기 데침...



호삼 불고기



호래기 물회...



헉...
사진을 찍다보니...
이날 젤 막내인 조광이 입니다...(조광아 미안...ㅠㅠ)



대박사장님...
멀리서 참석해 주셨네요...



추사선생님...
현직 국어샘입니다...
들리는 얘기론 애들한테 호래기 낚시를 가르킨다군요...ㅋㅋ



웅어님...
이날 젤 먼곳(부산 화명동)에서 참석해 주었습니다.
잘 들어 가셨는지는 못 물어 봤네요...(접속해 있는걸로 봐선 잘 들어 갔을겁니다...ㅋㅋ)



플라이정...
저의 갑장이기도하죠...
원래는 플라이정이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카메라를 안챙겨와서 제가 깝죽거렸습니다...ㅎㅎ



헉...
닉네임이...(차후 올리겠습니다)



베드로님...
좀 늦게 참석해 주셨네요...
중리인데도 흔쾌히 참석해 주셨습니다.



어분지 조산지님...
역시 댁이 진영인데 참석해 주셨네요...
돌아 가실때 택시비가 꽤 많이 나왔을건데...



마이무것다님...
마이먹었을겁니다...
호래기 낚시에 일가견이 있는분이죠...^^



민속촌님...
이날 호래기 요리를 완벽하게 해주신 분입니다.
아마 동낚 최고의 호래기 여조사 일겁니다.(중요한건 증명할 방법이 없슴...ㅋㅋ)



푼수공주님...
제가 알기론 백면행님과 동창으로 알고 있습니다.(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예전엔 왕성한 활동을 하신걸로 아는데 현잰 좀 주춤 하네요...



개굴 아빠님...
동낚 이장님입니다.
현직으론 선생님인데 담당은 아마 두족류과 일겁니다...ㅋㅋ



돈키호테님...
저랑 가깝게 지내시는 형님이라 뭐라 말하기가 그런데 좋으신 분입니다...(말로만...ㅋㅋ)



유림님...
이날 얼굴은 동안이라 실수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저분 나이 먹을만큼 먹었습니다.
담에 보실때 조심하세요...
근데 문제는 잘 안보일겁니다.
왜냐면 워낙 단신이라 사람에게 묻히면 잘 안보입니다...ㅋㅋ
아마 150도 안될듯...ㅋㅋㅋ



메르치님...
동낚의 문제아란 표현이 맞을듯 싶습니다.(형님 지송요)
거침없이 말씀하시는덴 일가견이 있죠...ㅋㅋ



주우님...
관상용 물고기의 대가라고 할수 있는 분입니다.
관상용 물고기에 궁금하신점이 있으면 바로 연락하세요...
그렇다고 물고기 파시는분은 아닙니다...ㅎㅎ



지리산비님...
학원 수학샘인데 요즘 낚시에 미쳐 애들을 안가르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자녀분들 학원 보낼때 조심하셔야 될것 같습니다...ㅋㅋ



담화중인 회원님들...



뭐라고 연설중인데 사진 찍는다고 뭐라하는지 못들어서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안들었습니다...ㅋㅋ



음...
어디 교주 연설 하는건가...
회원님들 인상이 별로네...



음...
죄송합니다...
닉네임 가르쳐 주세요...



죄송합니다...2
두분중 한분은 갈매기님이고 한분은 정민이 아빠님인것 같은데 확신이 없어서...



근데 대박사장님은 뭣땜에 일어 나셨지...
제가 귀가 안좋은가 봅니다...ㅠㅠ




음...
이것도 무슨 말했는지 잘은 모르지만...
요즘 학원에서 애들이 자기 수업 신청을 안한다는군요...
그래서 애들 좀 보내 달라고 애원하는걸겁니다...아님 말고...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이 모였네요...
저뒤에는 거울입니다...ㅋㅋ



이날 최연장자이신 웨이님...
음 두 영감분이 뭐가 그리 즐거운지...ㅋㅋ



이날 주최하신 백면서생님의 건배 제의...
아마 더 많이 잡아 더 거창하게 한다고 했을겁니다...



이날 근무로 잠시 들리신 붕어꾼님...
현직 경찰입니다...
이글보고 댓글 안달고 가시면 구속됩니다...조심하세요...



2차로 향하기전...



추사쌤...
선생님이 모범을 보여야 되는데...쯧쯧...ㅋㅋ



안에서도 그리 얘기하드만 밖에서도...
대단하신 동낚 회원님들...ㅋㅋ



정말 말들 많네요...
추운데 빨리 이동하시지...



큰일날뻔 했네요...
이날 고생하신 은자의 왕국님(오른쪽)입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유림님 정말 키 작죠...ㅋㅋ



백면서생님과 유림님...



닉네임 필히 남겨 주십시요...



메르치님...
좀 간사하게 보이죠...제 손위 분이라 함부러 말은 못하겠고...ㅋㅋ

다시 한번 더 강조합니다.
추운날 호래기 잡으시느라 고생하신 백면서생님 ...
호래기를 예술로 표현해 주시고 저희들 입맛을 즐겁게 해주신 민속촌님...
써빙하시느라 제대로 앉자 쉬지도 못하신 은자의 왕국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자주 모이도록 해주세요...^^


추신 : 나름 재밌게 적는다고 적었는데 당사자분들은 어찌 생각하실련지 모르겠네요...
         좀 언짢아도 참고 같이 즐겨주세요...
         정 기분이 안좋으면 연락 주세요 핸펀 000-111-2222
         통화가 안되면 할수 없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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