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과 창원에 청어때 습격...

청어가 빤짝이 카드에 미친듯이 달려든다고 전에 어디서 봤는데요..

청어 진해에들어왓을떄보니깐
크릴미끼랑 반짝이어피달린 카드채비에 잘올라오던데요 ^^

청어는 뭘 해무야 하지요(회, 구이, 매운탕,버린다 등등)
정말로 궁금해서요

싱싱할 때는 회, 그 다음엔 구이, 그 다음엔... 버린다 입니다. ^^;;

※ 구울 때는 내장 제거하지 않고 비늘만 치시면 됩니다.

아직도 청어가?? ...^^ 헐헐

저도 첨에 그냥 지그헤드 채비로 해보니 달려들지 않더군요 ..
그래서 생각끝에 다운샷(언더) 리그 채비로 밑에 봉돌을 길게 해서 캐스팅후
1초 끌다가 3초 대기 하는 식으로 정지시에 입질이 오는걸 겪었읍니다^^---낮낚시 할때
그리고
밤에는 행암 방파제 에서 지그헤드에 아주 천천히 감으니(리트리브) 입질이 오는걸 겪었고요^^
그런데 여기 문제는 주로 바닥층에서 10~20센티 정도 로 길때 입질을 하던 겁니다
바닥에서 위로 뛰우니 입질이 영~~
그리고 사용 웜도 조금 표나게 입질 하는것 이 있더군요 ..
암튼 결국은 청어도 루어에 반응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단지 채비 운용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

바다님 필드에서 본지 오래 되었네요 ^^---조만간 볼날이 있겟지요??^^
블러그 놀러 가봅니다~~~

청어가 과메기 원조라고 들었습니다,
소금간 살짝해서 말리면 과메기 됩니다.

저도 청어 과메기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그 맛이 어떨지 가이 궁금합니다. ㅋㅋ.

청어 회맛 일품입니다....

귀산이면동이면 15분 거리인데...밤에도 올라오나여?..

저는 밤에 잡았습니다...

귀산 어디쪽에 나오죠?? 나온다면 청어 크기는 어느정도인지...

회사마치고 글루 퇴근 해야하나요 가까운 분들 쇠주라도 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