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후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_ _)

코난님 바쁘신와중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네요..갠적인 생각으로 왼쪽상단이 가장 좋은것같네요..

저도 좌측상단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코난님 감사드려요!!!

포비행님 욕봅니더..ㅎㅎ

저도 왼쪽상단게 젤 맘에 드네요..

1빠로 주삼..햄..수고요^^

조용히 좌측 상단을 추천합니다...
휘리릭3=3=3=3=3=3=3=

첫번째가 눈에 확 드네요~~
수고 많이하셧네요 형님 ^^

디자인 작살이네예.. ^^d
다 좋으나 특히 왼쪽 우에끼 상당히 맘에 들고요.

이번엔..
와펜으로 제작해 기존에 쓰시는 모자, 구명복, 낚시복에
오바로크해서 쓸수있게 함이 좋을것 같습니다.

욕봤습미더 행님..

한글 표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네요. 다좋은데....

코난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조심스럽게 1번을 추천해 봅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코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왼쪽 상단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왓써~ 코난행님 수고 많으십니다.
바쁘신 와중에 동낚 로고까지 신경쓰시고~~
좌측상단은 모 사이트와 매우 흡사하여 패스~
좌측 하단 찜해봅니다.

맹건다꼬 욕 봤네요

우짜든지 많은 찜으로 하능기 좋겠네요

코난님 수고 믾으셨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왼쪽 하단에 있는것도 맘에 드는데요`~~`
다들 위에껏만 맘에 드신다고 하시니깐 제가 눈이 이상한가???ㅋㅋ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는 좌측 하단에 있는 로고 가 눈에 들어 오네요

코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코난님 이왕 하시는 김에 혹시나 가능하다면 한글 로고도 제작이 안될까요..보통 모임에서 영문로고와 한글로고를 병행해서 쓰는 것도 괜찮을것 같은데요...그냥 저의 짧은 생각 입니다..

저도 왼쪽 우게꺼....가 젤 마음에 듭니다...
아, 그리고...아래 영문 이니셜에서 동낚==>동낚인...이 맞지않을까요??

DONGNAK===>DONGNAKIN

전 왼쪽 하단 한표요^^

an angler's club에서 an이 어떤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는 "안 낚시클럽"으로 보여집니다.

기존의 로고에는 동낚을 상징하는 문양이 귀여운 물고기와 글자체 이외는 없음으로 인하여
말씀대로 다소 빈약한 면이 없다고는 볼수 없지만 다른 어디에도 볼수없는 참신함을 느꼈답니다.

제가 한글 우월론자나 뭐 그런 부류의 사람은 아니지만 ,,, 온, 오프라인을 둘러보면 하나같이
영문으로 자신들의 모임을 나타내고 있음에 식상함을 많이 느낌미다.

하지만, 제가 동낚인을 처음 봤을때 예쁜 물고기 문양에 "동낚인" 이라는 한글 글귀가 눈에 들어왔답니다.
물론 순전히 주관적인 생각이겠지만요 ^^

차량스티커의 도안도 저는 잘모르지만 많은 동낚인들의 고견을 수렴하여 확정되었지 싶으네요.
비유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가 변함이 없듯이 ,,,
한번 만들어진 모임의 상징물 또는 표시물 또한 자주 바뀌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제 생각입니다.

동낚생활이 아직은 일천한지라 예전부터 문양의 교체에 대한 논의가 되어왔던 사항인지는 잘모르지만 ,,,
그냥 지금의 제 생각을 피력한 것이니 여러 선후배님들의 혜량을 바라며 ,,,
굳이 문양이 바뀌어 진다면 영문보다는 한글로 동낚인임을 나타내었으면 좋겠네요 ^0^

댓글 수정이 안되어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THE STAFF OF DONGNAK은 동낚인 회원으로 보여지기 보담은
동낚인 운영진으로 느낌이 옵니다.

음.......칼리빠디님의 내용이 맞다면 수정하셔야 될듯합니다~

로그는 1번이나 2번이 좋은데요~

코난님의 노력과 열정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
정말 동낚인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군요~
저는 왼쪽 상단의 로고가 정말 맘에 듭니다!!!
(다만, 위의 회원님들 말씀대로 dongnak 대신에 dongnakin이면 더 좋을것 같고,
staff보다는 family정도가 더 좋을듯 합니다.)

한표 올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헌신하시는 코난님의 동낚인 사랑의 열정이 정말 고맙습니다.
디자인 정말 이뿝니다.^^ 개인적으로 고르라면 1번, 4번 고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 많이 드세요~

멋진로고 만드신다꼬 욕 보셨습니다...

전부 이뻐서 딱 찍지는 못하겠고...1번하고 4번 좋네요...

더이상 고르기는 힘들꺼 같습니다...ㅋ

회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공간이기예 그리 설정된걸로 압니다.
동낚의 취지에 맞겠끔 누구나가 주인입니다.

이 기안이 결정되면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갈수 있는 동낚이 될거라 보여집니다.
현재 추진할려고 하는 상황은 우선 차량용 스티커(전화번호 포함),각 가방류에 붙이는 스티커,
팻치등이 있습니다.
단 모자에 관해서는 아직 추진을 안하고 있습니다.
차량용은 스티커 제작 업체와 상의한 결과 검정 및 진청색은 띠가 안나는 관계로 색상이 변경되어야 될겁니다.
크기는 우선 A4 반 사이즈로 생각하고 밑엔 전화번호가 들어갈겁니다.
가방류에 붙이는 스티커는 명함 사이즈 정도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출조시 가방 구분 및 타인꺼와 바뀌는 불상사를 줄이기 위함입니다.단 천으로 된 가방엔 부착이 안됩니다.
팻치류는 구명복 및 낚시복 천으로 된 가방에 부착될 예정입니다.
대량 구매로 인해 단가를 줄이고 여러 회원님들에게 널리 사용될수 있게 깔끔하고 멋지게 제작될겁니다.
위 4가지 디자인 결정 되겠끔 여러 회원님들이 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부 너무 멋있습니다.. 아무거나 찬성입니당..ㅎㅎㅎ. 이거 붙이고 다니면 멋있겠는데요..
초짜가 붙이고 다니면 욕할까봐 걱정입니당.. 동낚에 고생하시는 만큼 저만큼 큰 고기 낚을 것입니당!!
수고가 많으셨습니당.

좌측 하단 한표 던집니다...

멋지네요......................코난 행님 고생했습니다////

한가지 차량용 스티커에 전화 번호가 된다면 아이디도 될것 같은데요....

번호 빼고 아이디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휴~~~~
감시야 아이디는 좀 힘들다...
왜냐면 전번은 자기가 짤라서 만들수 있는데 아이디는 좀...

현재,
오후 3시까지 많은 좋은 의견들을 보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번더 말씀 드리자면 우선 이 도안은 동낚 사이트에 있는 기존의 문양은 유지하되,
이와는 별도로 동출이나 대회시 모자나 구명복에 부착되어져 일체감과 상징성을 위한
용도로만 만들어본것이기에 너무 광범위한 범위의 용도로 확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나 일의
과정상 복잡해질것 같고 일단은 모자나 구명복 부착 용도의 패치로만 한정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스티커나 차량용까지의 논의는 "일체감과 상징성의 범주"를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
지금까지는 1안과 4안에 대한 호응도가 높으나 한동안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고,
몇분 지적하여 주셨던 한글 표기에 관한 문제는 기존의 동낚인 글자를 중심으로
그에 어울리는 아예 또다른 문양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있으나 꼭 구매를 하실 분에
한해서만 위 디자인 그대로 한글 표기를 넣어 따로 제작을 해야할지에 대한 부분도 검토해
봐야할것 같으며 특히 깔라빠띠님의 지적대로 영문글자 수정은 보완 되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귀한 의견 보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다른 많은 선, 후배님들의 더한 의견을
기다리며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논의의 최종변은 개굴이장님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좌측하단 브이에 물고기

전 1안과 4안 모두 다 좋습니다...

코난행님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새로운 로고 제작을 추진하시는 분의 뜻에 적극 동참하여
좌측상단 등지느러미에 한표를 던집니다.

저도 일탈님 생각과 같습니다 항상 동낚을위해 수고많으신 코난님 동낚여러분들의 의견으로
잘만들어질거라 봅니다!!

이 글을 젤 먼저 읽기는 했는데 우선 선배님들 고견을 구하신다길래 기다리다 이제 답니다..ㅎㅎㅎ(제목과 내용이 조금 수정된 듯 하네요 행님..ㅋㅋ)

모두가 주인이라 모두 스탭이란 단어를 쓴 취지일 것이라는 능글햄의 생각에 거진 동감하는 바입니다..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모두 같은 로고를 넣을 거라면 STAFF보다는 MEMBER가 더 좋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STAFF이란 단어는 예를 들어 정출, 동출시 몇 십, 몇 백 명이 뒤섞여 누가 누군지 분간하기 힘든 상황에서 운영진에게 질문이나 부탁, 기타 볼 일이 있을 시 멀리서도 운영진을 한 눈에 알아보고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흔히 영화나 드라마 촬영현장처럼 번잡한 곳에서 말이지요..하지만 아직까지 제가 아는 동낚 정,동출은 그 정도의 규모는 아니니..^^;; 운영진으로 일컬어지시는 몇 분(아시죠??대표적인 한 분만 말씀드리면 '능*'님^^)도 제가 알기론 운영진으로 뽑혀서가 아니라 회원이시면서 순순히 동낚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동출, 정출, 기타 대회 계획, 공구, 물품 전달, 홈피 관리, 정보 공개 등등을 맡아주시는 줄로 압니다..별거아닌 단어하나에 불과하지만 진정 STAFF이란 단어를 쓰려면 힘든 일 마다 않으시는 이 몇분에게 드릴 수 있는 '칭호'가 되었으면 합니다..물론 차후엔 정식 운영진이란 꼬리표를 달고 다니셔야겠지만요..^^;;

그리고 THE와 AN의 위치를 바꿔 A STAFF(MEMBER) OF DONGNAK, THE ANGLER'S CLUB으로 하면 더 어울릴 것 같고 kalapati님이 느끼신 '안 낚시클럽'이란 뜻에서도 완전히 해방될 듯 합니다..ㅋ

DONGNAK과 DONGNAKIN의 영문표기는 실제로는 알파벳 두 개의 차이지만 로고에 들어간다면 그만큼 글자의 크기가 작아질 것으로 보이고 그에 따라 무슨 단어인지 알아보기가 더 힘들어질 듯 합니다..이것 역시 제작하실 분의 재량에 맞깁니다..^^;;

저도 로고는 첫번째것이 가장 깔끔하고 멋있어서 맘에 들지만 로고라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상징성의 의미도 있는 것이기에 상황극 하나..순수히 이해를 돕자고 하는 것이니 오해는 말아주십시오 회원님들..^^;
==============================
다른 사람들이 동낚 1번 로고를 보고..

낚시인A : "어??디낚로곤데??아..아이가..??색깔하고 글자가 쫌 틀리네.."

낚시인B : "그런데 이름도 비슷하네..?? DONGNAK..?? DINAK..??"

낚시인A,B : "이름하고 로고하거 다 비슷하이 디낚꺼 빼낀거 아이가..??
===============================================

물론 망구 제 생각입니다만 일부 잘 모르는 소인배들의 이런 오해가 있을까봐 저도 1번이 가장 좋지만 선뜻 1표 던지기가..ㅠ_ㅠ

결론은 중지에 의해 선택될 것이고 어느 정도 뜻이 모인 듯하니 회원님들의 선택을 기다립니다..ㅎㅎㅎ

두서없는 긴 덧글 죄송합니다..ㅎㅎ (-_-)(_ _)(-_-)꾸벅~~

글쓰면서 밥먹는 동안 글이 달렸네예..행님 고생이 많으십니더..^^

다잡아야 시안 좀 고를줄 아네,,,,
나두 4번 ㅋㅋ
로고의 제일 생명은 간단함,독창성,,,,

한참 걸렸네...
휴~~~
근데 디낚하곤 마이 다른데...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겠네...
그리고 운영진 운운하는데 동낚엔 운영진 없다...
개굴행님만 있을뿐...
운영진하면 거리가 넘 멀다...^^

ㅎㅎㅎ 길어서 지송..^^;;

운영진없다캤다 아입니꺼..ㅋㅋㅋ 이장님빼곤 다 일반회원이면서 자기가 좋아서 하는 사람들이라캤는데..ㅋ
글이 길어서 그런갑습니더..ㅎ 제 말은 스탭이란 단어는 만약에 차후에 정식 운영진이 선출되면 그 때 운영진들에게 사용하면 좋겠다는 말이었는데..쓸데없이 글이 길어져서 이해하시기 힘들게 되버린 것 같네예..ㅎㅎ

결론은 <<망구 제 생각에는>> STAFF은 동낚이 점점 커져 운영진의 존재가 꼭 필요할 시 그 때 선출 되실분들에게 쓰고 이번 로고건은 일반회원님들대상이니 MEMBER를 쓰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한 거지요..ㅎㅎㅎ

마이 씨끄럽네...
한동안 안봤더니 아들이 지정신이 아이네...
내 밑으로 집합 함 하자...-_-*
개굴행님은 행님일뿐이다...

잘몬해씹니더..ㅠ_ㅠ

투척아~~ 살살 좀 적어라
길어서 읽지 머시하다

우~와 감동 또 감동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로고 만들어주신 여러님들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좌측상단 1번이 마음에드네요.
그리고 여러횐님들의 고견을 충분히 반영하셔서, 후회없는 멋진로고 부탁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개인 회원으로서의 의견이라 생각하시고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만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요.


아시다시피 동낚인은 낚시 포털사이트이지만 초기부터 정례화 된 회원간의 오프 모임을 중심으로 한편으로는 동호회의 성격을 강하게 가지고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동낚인은 분명히 포털 사이트입니다. 그것도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동네를 중심으로 한 낚시인들을 위한 성격이 짙습니다.

초기에는 귀산동 멸치 조황까지 올라올 정도로 생활 낚시, 반찬 낚시 성격을 강하게 나타내었고 그것은 볼락낚시, 호래기 낚시, 갈치 낚시, 도다리 낚시, 노래미 낚시, 고등어 낚시라는 것들을 통해 여전히 이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조황에 있어서 동낚인의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동낚인만큼은 "또랑낚시"로 불리는 생활낚시인들이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감성돔, 벵에돔, 참돔만이 주 낚시 대상어이고 그런 어종들을 잡는 것은 고급 낚시이며 고등어, 갈치, 호래기를 잡는 것은 아주 초보자나 실력없는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라는 편견은 제발 버렸으면 합니다.

동낚인을 상징하는 것에 돔을 넣어야만 한다는 생각은 동낚인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럴 바에야 차라리 더 고급낚시(?) 티나게 돛새치를 넣는 것이 어떨런지요?

기왕이면 힘찬 파이팅하는 모습도 새겨 넣으면 더 뽀대 나겠지요.


영어 사용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staff의 사용에서부터 이미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the 가 맞느냐, a 가 맞느냐......

집합명사이니 a를 붙여도 맞지가 않고 the를 붙여도 그 의미가 이상해집니다.

더우기 우리 나라에서 사용되는 staff의 의미라면 상징물이 뜻하고자 하는 바와 많이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영어 좋아하는 이모씨가 사용했던 어처구니없는 영어인 "You are very welcome."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정말로 Milk가 우유나 소젖보다 고상하고 영양가있고 우아한 맛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SilverStar나 FishingClub이 은성이나 낚시동호회라는 글자보다 눈에 훨씬 잘 들어오고 뜻이 잘 통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우리도 외국 나가서 경제 협상하고 할 겁니까?

아니면 외국 가서 그 모자 쓰고 그 구명조끼 입고 낚시할 겁니까?


그리고, 절차상의 문제를 거론해야 하겠습니다.

동낚인은 운영진없이 운영되는 것은 맞습니다.

별도의 운영진이 꼭 필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고 오프 모임에서 회원님들께서 판단하셨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자문 위원도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자문 위원이 필요한 상황이 만약 발생하게 되면 그 때 나머지 적정 수의 자문 위원을 확정하게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문위원회나 운영진의 의사를 물을 필요는 없지만 동낚인 운영 전반과 관련된 것에 관해서는 적어도 회원님들 전체 의견을 듣고 난 후에 진행을 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디자인부터 만들어 올리기 전에 디자인 변경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았어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입니다.


낚시인마다 추구하는 장르는 다릅니다.

동낚인이 다른 낚시 사이트가 밟아온 전철 - 돔낚시만이 낚시라는 인식 - 을 그대로 따라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동낚인은 모든 낚시인이 주인이 되는 곳입니다.

갯바위 서는 것 자체를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낚시도, 또랑 낚시도 같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특정 낚시에 국한되는 것은 피하자는 이야기입니다.

개굴 이장님의 말씀과 뜻, 깊이 감사 드립니다.
최초 이 도안을 만들어 보게 된 연유는,
지금껏 상징적으로 온라인상에서나 차량 스티커등에 사용되어져 왔던 기존의 물고기 그림이나 동낚인 글자를 바꾸고자 함이 아님을 전해 드립니다.

이는 제 댓글에 나타나 있듯이
(동낚 사이트에 있는 기존의 문양은 유지하되, 이와는 별도로 동출이나 대회시 모자나 구명복에 부착되어져 일체감과 상징성을 위한 용도로만 만들어본것이기에..)

다시금 말씀드리자면 개굴이장님의 답글중
(디자인 변경에 대한 회원님들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았어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입니다.)
디쟈인 전체의 변경이 아니라 구명복과 모자등에 부착 용도로의 사용에 우선 국한 된것이었으며,

기존에 있던 로고를 구명복이나 모자에 사용하여도 됐었으나 본문 글의
(모자나 구명복에 부착될 패치의 로고를 공개함에 동낚인을 상징하는 모자와 차량에 부착되었던 기존의 로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디자인을 만들어 본다는것이 조금 조심스러우나 동낚을 상징하는 도안 몇가지를 더 만들어 봄으로 인해 조금 더 다양화된 선택의 폭을 넓힐수 있겠다는 생각과 아울러 기존의 로고에는 동낚을 상징하는 문양이 귀여운 물고기와 글자체 이외는 없음으로 인하여 모자나 구명복 패치 용도로는 약간은 빈약한 면이 있고 또한 "상징성을 나타내는 형상"이 있어야겠다는 판단하에 만들어 본것이니 이점 양지해주시길 바라오며..)

위에 나타난 내용처럼 몇 번의 지나온 얘기중 구명복 용도에 맞춰 디쟈인을 만들어봄에 덧붙여 모자 용도로의
샘플 또한 함께 만들어 본 것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또한,
주셨던 글중
(그렇기 때문에 자문위원회나 운영진의 의사를 물을 필요는 없지만 동낚인 운영 전반에 관련된 것에 관해서 적어도 전체의견을 듣고 난뒤에 진행하시는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위 부분의 말씀에
일단 샘플을 올림과 모든이들의 의사를 여쭌것은 가부(한다, 안한다)에 대한 판단 또한
함께 포함한 내용으로 판단해주시길 바라오며,
하여 이글과 디자인을 올림과 동시에 모든 선,후배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음입니다.

그리고
(동낚인을 상징하는 것에 돔을 넣어야만 한다는 생각은 동낚인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요? )라는 말씀에 역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돔만을 넣으려 했다기 보단 우리 낚시인의 상징적 대상어로만 보아주시길 바라오며,
말씀 하셨던,
(감성돔, 벵에돔, 참돔만이 주 낚시 대상어이고 그런 어종들을 잡는 것은 고급 낚시이며 고등어, 갈치, 호래기를 잡는 것은 아주 초보자나 실력없는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라는 편견은 제발 버렸으면 합니다.)라는 말씀은
조금 다른 시각으로 보신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저 또한 모든 낚시를 대상어로 한다는것을 알고 계시리라 봅니다.이런 편견은 모든 대상어 낚시를
즐기는 저또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니 전혀 초보자나 실력 없는 사람으로 보는 일도 있을수 없겠지요.
저 그림속에 나와 있는 물고기 한마리가 이같은 시선으로 논의가 되는것에는 상당히 당혹함을 금치 못합니다.

(돔낚시만이 낚시라는 인식)이란 말씀에 대해서는 저 도안 하나로 모든 동낚인들의 고견을 듣고자 했던
제 의미가 완전히 왜곡되어지는듯 합니다만,
과연 저 그림 하나로 그렇게 확대 해석되어지는 내용이었는지는 저도 의아할 따름입니다.

누구나 접근할수 있는 생활 낚시인으로써의 동낚인에 있어서만은 돔만은 넣을수 없는 대상어 처럼 표현 되어져서도 안될것이며 돔 그림 또한 의사를 물어 넣을수도 뺄수도 있는 대상어가 아닐까 합니다.
(아예 물고기가 없는 3번 그림처럼 말입니다.)
이는 동낚인 정체성에 대하여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는 낚시인으로서의 한결같은 제 맘입니다.

영어 부분은 확실히 제가 보아도 조금더 신중히 고려했어야 하는 사안 같습니다.
위에 제가 언급한 바와 같이
(몇분 지적하여 주셨던 한글 표기에 관한 문제는 기존의 동낚인 글자를 중심으로
그에 어울리는 아예 또다른 문양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있으나 꼭 구매를 하실 분에
한해서만 위 디자인 그대로 한글 표기를 넣어 따로 제작을 해야할지에 대한 부분도 검토해
봐야할것 같으며 특히 깔라빠띠님의 지적대로 영문글자 수정은 보완 되어져야 할것 같습니다.)

이는 영문 철자의 오기나 뽀대의 문제가 아니라 조금더 현안을 신중히 접근했어야 하는 어쩌면 샘플이 올라가고 난 이후 여러분들의 의견을 경청할 짧은 시간의 이유도 있었겠지만 이를 좀은 소홀히 생각했던 저의 문제도 발견 되어지는 부분이라 여겨 집니다.

여러 긴 사안들에 주셨던 말씀중에 얘기가 조금 길어진듯 합니다.
글로서의 한계로 개굴이장님께 충분히 말씀 전해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만,
분명 제가 조금 소홀히 했던 부분이 분명히 있었고
좀은 더 여러분들의 의사를 물어 천천히 해도 되었던 것이 섯불러 보입니다.
허나,
분명히 앞서 본문에 언급한 바대로 (나머지 모든 판단은 동낚인 식구들의 뜻으로 돌립니다.)
동낚인을 위해, 동낚인 식구 모두를 위해 시작하려 했던것인 만큼 신중을 거듭하여
접근할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또한 만들어 보고져 했던 도안에 대해서는
다시금 용도에 대해 깊이 생각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스럽네요.. 모두에게 너무 두서없고 긴글이라 말입니다. ^^

댓글을 올리기 전, 조심스런 마음에 무척이나 망설이다 몇 자 적어봅니다.

먼저 코난님의 동낚에 대한 열정에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누구나 자기의 필요 사항이나 건의 사항이 있을 때 이에 대한 요구는 쉽게 할 수 있어도

선뜻 본인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코난님이 올리신 글의 내용 해석을 두고 개굴 이장님과 의견차이가 발생하는군요.

원래 심볼마크라는 것은 그 단체를 상징함과 동시에 정체성의 표현이기에 처음 제작

할 때부터 많은 고민을 하며 신중에 신중을 거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선뜻

그것을 바꾸고자 하는 글이 올라오니 이장님께서는 마음이 편치 않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한편 코난님의 생각은 동낚의 심볼 마크를 바꾸겠다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낚시복이나

가방, 구명복, 모자 등등은 동일한 것이 아니기에 동낚의 통일된 심볼마크를 제작,

부착하면 동출이나 여러 행사에 있어서 소속감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다만 기존의 심볼마크가 아닌 좀 더 세련되게 표현하고자 하여 만드신 몇 가지

문양 때문에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차상의 문제도 포함되는 것 같구요.

그야말로 동네낚시라는 초심에 충실하여 평범한 낚시인이 주인되는 동낚을 이끌어나가고자

하는 마음과 보다 더 넓고 확장된 동낚으로 나아가보자는 마음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저같은 평범한 백성의 입장으로 보아선 이런 논의 과정이 절대 감정적으로 흘러선

아니될 것 같구요, 여러 회원님의 생각을 물어보심과 동시에 태초의 동낚 때부터

동낚 발전을 위해 같이 고민하셨던 분들의 고견도 참조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방관자 입장이 아닌 진정 동낚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현명한 판단이 내려지기 바라고

저 또한 고민이 되는군요.

이런일이 있었군요..
요즘 건성건성으로 눈팅만 하다보니...오늘에사 이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기나긴 댓글들..(개굴행님과, 코난님의)을 꼼꼼히 다읽고 종합한결과...

두분이 밝히신 "장르에 구분없이 모든 낚시를 다 포용한다"는 멘트에 대해서..
나름되로 제가 느낀바를 한말씀 올리고저 합니다.

먼저 개굴행님...

일전에..동낚벙개덩가...송년회덩가...
자신이 안하는 카고쳐박기조법에 대해서 동낚의 모회원한테...
"카고 쳐박기가 낚시가??"====> 이말을 해갖고..맘 약하고 ,여린 회원한분이 상심을 많이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급기야 실제로 동낚활동을 접으시고...눈팅회원이 되고 말았습니다. 맞지요?
인정합니까??

코난님...

일전에 규승이가 내한테 와서...똥씹은 얼굴을 하고 말이야....행님..언자 코난행님하고 안놀끼다.."와??" 이랬더만...코난행님이 구멍찌낚시는 낚시가 아이다 카더라..억수로 마이 삐끼갖고..한마디하는데...내가....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주고 싶었는데...그만..
"규승아 원래 구멍찌 낚시는 낚시가 아니야....몰랐써??" 내가 요래말하는 바람에...규생이..완전 졸도했던 사건..

지난번에 코난님한테 같이 동출함 하자고 전화를 하니까..코난님께서.."저는 낚시장르가 다른사람하고는 같이 동출을 못함니다. " 요래 말했던거 기억합니까??...내 그때 맘 마이 상했어요..
도대체가 말이지..
자기가 하는 낚시만 낚시고..따른 사람이 하는 낚시는 완전히 낮쳐서 보는게 어느나라 법입니까??
사람을 무시해도 그런식으로 해뿌면..기분이 나쁘거덩요..

쳐박기가 우때서....
쳐박기를 무시하는 깁니까??
그래도 그 쳐박기 낚시로..못잡아본 괴기가 없써...이거 왜이래...참돔을 떼로 잡았다니깐..
앞으로 쳐박기 무시하는 말하기만 하면...50호 뽕똘달아갖고...바리 완투를 치삘낍니다. 알겄어요??

보시다시피..두분은 말이죠...
온라인상으로는 말들을 길게~~...모든 낚시장르..어쩌고 하면서도...
전혀 그렇지않은 행태를 보였단 말입니다.
두얼굴을 가진..개굴행님과...코난님..

요새 잘지내능교??
밥은 묵고 사나..??
얼굴 까묵겐네..

아이고~
졸도 하긋네..^^;;
규생아!!!
말 쫌 해도고!!
.
밥은 묵고 삽니더~
오늘 저녁은 생멜치 조림을
상추에 싸서 잘근잘근 씹을랑께~

크~~~~ 메르치님 댓글을 보니, 로그인을 안할수가 없네요......
구구절절 옳은 이야기 입니다.....
잠시 제 개인 생각을 이야기 해봅니다.....자랑이라고 하면 어쩔수 없고요.......ㅎㅎㅎ

아시는분은 아시지만, 5살때 부터 낚시를 하였습니다.....
마산 해안 도로 고기집인 석정원 고기집 자리가 제 5살때 가지메기 포인트 였습니다...
민물새우 장대로 고기를 잡고, 아니면 어시장 판장 앞에서 꼬시락, 장어, 숭어 ,감생이를 잡곤 하였습니다....

제가 얼마전, 동낚에서 선상 카고 동출을 하였습니다...
그때, 두분에게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사실 저는 건방지게도 ,흘림 구멍찌만 하시는분 제외하고,
막대찌 사용하는분....낚시 못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카고 하시는분도 마찬 가지로 낚시를 할줄 모르는 사람 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동출시 조나단님과 웅어님의 실전및 다양한 경험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나는 진짜 내가 낚시를 할줄 모르는 놈 이구나......건방만 들어 있는 놈 이구나.....
이렇게 내 자신을 모르면서, 남에게 어쩌구 저쩌구.............
제 자신이 한심 스러웠습니다......많이 돌이켜 보게 되더군요......

이제는 낚시의 모든 장르가 쉽게 느껴 지지도 않고, 어렵게만 여겨 지더군요......
동네 낚시던, 원도권 이던, 모든 낚시의 장르를 인정 하고,배려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참고로, 선상 카고 낚시 문제점은(개인생각),갯바위에 고기가 붙지 않는 다는 것이지만,
밑밥 사용은 선상 흘림 보다 적게 사용 한다고 생각 합니다.....
(선상 흘림 하시는분들 오해 하시지 마십시요....저도 선상 흘림을 합니다...
논쟁의 소지및 불쾌감을 드렸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선상 흘림시 밑밥 사용량도 만만치 않아서 저 개인적 생각으로 글 적었습니다....

아...자꾸 제 말을 합리화 할려고 하다 보니, 글이 길어 지네요....
하고 싶은 이야기는 모든 낚시 장르,기법을 좋게 보았으면 좋겠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우리 반 얼라가 잘 쓰는 말.

니 똥이다.

카고가 낚시가, 중노동이지.

또 바라...또 저라네..
또 감시도리님 열받겠네......ㅋㅋㅋ

코난아우야~~~멜치에게 요즘들어 괴기좀 가따 줬나 ???
우째 !! 까칠하당 .....ㅋㅋ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