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번개를 치루고 나서 . . . . . . .

동낚인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댁에는 잘 들어 가셨는지요

일찌기 갈치 번개에 많은 협찬품을 주신 점주님 바쁜 시간을 쪼개어 회원님들의 뒷바라지를
위하여 수고가 많으신 준비 및 추진 위원님 그리고 갈치 번개에 참석 하여 주신 많은
회원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릴려고 하였으나

정식 행사가 끝난 그 뒤 너무 쪼매 무리를 하였는지
인자사 맑은 정신이 돌아 오네요

당일 참석 회원은 50여명 이었습니다

낱낱이 직접 인사를 드려야하나 그러지 못해 지면을 통해 인사를 드립니다  - 꾸 뻑

당일 행사를 치루면서 둘러 보고한 내용을 몇자 적어 올립니다

먼저 행사를 치루는데 필요한 많은 협찬품을 보내주신 점주님께(대박낚시, 부산낚시,
  동낚인 쇼핑몰, 보해낚시, 대신 안경점)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회원님들의 행사시 불편함을 최대한 줄이고져 물심 양면으로 수고가 많으신
준비 추진위원님(이장님, 보스님, 민속촌님, 찬나파님, 백면서생님, 대방동님, 민지 아빠님
   추사 선생님)의 수고에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위에분들의 협조하에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참석 회원님들의 불편은 없으셨는지요

경기 시간 내에 함 둘러 보았는데

모두들 경품이 있는 상황에서는 다 같은 마음 인가보죠

좀더 좋은 상품을 품에 안아 볼끼라꼬 그리 열심히 쪼았건만(경품 추첨시 이장님 처럼) 그놈의
 갈치는 왜그리 협조를 안 해 주는지 . . . . .

그래서 갈치회 무침이 그만 야채회 무침으로 변했다는거

접시위에서 젓가락이 쪼매 피곤 했을꺼여요 - 갈치 찾아 온 접시를 헤매다보니
이것도 하나의 추억거리겠죠

식구와 같이 오신분들 같이 오손도손 계시는 모습이 넘 좋아 보이더군요

부부간에 오신분 부자 지간에 오신분 식구 총 출동 하신분 그기다가 강아지까지

선물들은 다 잘 챙겨 가셨지요

당일 못오신 회원님들은 아마 이런 진풍경을 못보셔서 많이 아쉬울껍니다

인자 년말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번개에 오신분들 년말 송년회때 다시보고

번개에 참석치 못한분들도 송년회때 뵙도록 하지요

                                                   갈치 번개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