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이 포털로 가는 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부터 당장 고치겠습니다.

지는 그런적 없는디요 ! 한두번 있을랑가 ??

"돈키호테님을 본 받읍시다 ! "

이렇게 좋은 방향을 제시하면 또 한가지씩 고치고....이렇게 해나가는 것이 진정 '발전'이란 단어를 쓸수 있게되는것 같습니다...ㅎㅎ

적절한 지적입니다.
또한 하나더 보텐다면
태초 동낚인의 설립취지는 보골장군님의 글 내용데로 이며, 지역적한계에 머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1년도 안되어서 천천히 남해서부(여수, 목포), 서해(군산, 보령, 강화도), 동해(울산, 울진, 거진), 수도권(서울, 의정부, 부천, 안양 등등) 등지의 회원분들의 가입과 조황등의 참여가 있었으며 점차 확대될려는 조짐도 보였습니다.
그러한 분들의 조심스런 글들에 부지런히 댓글등으로 참여를 유도하기도 하였지요,
그러나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 그런분들의 참여가 눈에 띠게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지런히 조황글을 올리던 열정적인 분들도 어느센가 눈팅회원으로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이유로
첫째, 너무 잦은 지역번개후기와 그로 인해 이루어진 친분과시성 글들의 폭주.
둘째, 낚시조황 보다는 사랑방 신변잡기가 더 활성화 되는점,
셋째, 관리운영자의 안일한 대처와 원대한 초심의 실종등이
한 원인이라 봅니다만,

낚시 이야기가 없는 낚시사이트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신변잡기글도 물론 꼭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동낚인은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 있다 보여집니다.
이젠 모두가 조금씩 자중하고 노력했음 합니다.
작더라도 소중한 노래미 한마리의 조황글도 그전 처럼 올려주시고 관심도 가져줍시다.
이제 뒤에 숨어 관망만 하시는 많은 조우들의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한번더 애정을 갖고 낚시이야길 만들어 봅시다.
저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부지런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음...타이밍 적절한 지적이십니다~많은 분들이 공감 하실겁니다~

공감하고 추천합니다.~~

무거운 분위가가 짓누르는 동낚인...
온갖 내용들로 뒤죽박죽이 되어 있는 사랑방의 모습이
엉클어진 실타래를 보는 듯 어지럽네요.
저 역시도 일조를 한 것 같아 마음 한구석 착찹합니다.

입바른 소리 한마디 적어봐야 기껏 밑천 다 털리고 알거지 되기
십상이란 걸 뻔히 알면서 무슨 영화를 누리자고 이런 글을 적었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잘지적하셨는데....후회는..ㅎㅎㅎ
요새 머하고 지냅니까? 마산에는 안나옵니까??ㅋㅋ<==요렇게 하지 마라고 하셨는데..
이거 고치는게 예삿일이 아니네예..오래된버릇이라..이런거 안적으면 뭐 특별히 할것도 없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이런댓글이 모범댓글로 부상될듯..^^/

친애하는 메르치님 반갑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맛갈스런 메르치님의 글솜씨에 매료되었던 많은 동낚인 독자들에게
메르치님 다운 재밌는 글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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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롷게 하면 정답입니다.ㅎㅎㅎ

저 역시도...
포털이 뭔지...
포털이 존건지...
이게 뭐하는 건지...
동낚질은 왜 하는지...
심지어는 왜 사는지 모를때가 있답니다.ㅎ

참, 쌍둥이 녀석들 잘 크죠?
국밥 한그릇 하러 갈께요~^^

어휴~~(넙죽)..백면서생님..
반가워서 눈물이 날라 캅니다.
요새 우짠일로 얼굴볼일이 한분도 없습니까?
내사 마 쳐박힌 몸이라 그렇타고 쳐도..
마산에는 통 안나옵니까??

조금은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댓글하나 달고
모임에 가야겠군요.
글 하나 올리면 돌아오는 댓글 하나하나에 무척이나 예민한 심정은 아실 분은
아실거라 봅니다.
쓴맛과 단맛은 서로 반대이지만 쓴소리와 단소리는 서로가 보다 잘 되자고 하는
소리이기에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들이 여러지역의 강물을 따라 흘러 내려 가다보면 결국은
한바다에 서로 조화를 이루며 모이지 않겠습니까.
무거운 마음 푸시고 앞으로도 좋은 사이트로 거듭나는데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동낚겉에서 맴도시는 분들도..눈팅을 하시는 분들도..동낚인인데...

제자신부터 동낚초창기 부터 함께해왔지만 이래저래 일들로 모임에 참석못하다보니
모임에 한번 참석할려니...좀서먹서먹 하네요^^그런 소심한 성격은 아닌데..ㅎㅎ

행님.동생분들이 저처럼 이런분들을 잘보듬어(?)줬으면 합니다

일욜날 비온다케도 마누라 벗꽃놀이 가자카든거..도다리나 잡으러 갈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