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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17:16
안녕하세요~ 오뎅입니다
동낚인 선배님들 설날 잘 보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번부터 통영쪽에 낚시를 갔는데 뽈락을 잡고싶은데 아는 형님과 통영을 거의 다 돌아봐도 고기 한마리
보이지 않았네요 ㅠ.ㅠ 날씨가 너무 추웠었거든요 요즘 뽈락 잡는걸 배우고있어서요
제가 사는곳은 창원인데 근처 가까운곳에 뽈락 잘잡히는곳이랑 원투 할만한곳 추천좀 감히 부탁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오뎅올림 -
2012.01.29 18:34
2012.01.29 22:38
조뽈락님은 뽈락 고수 포스가 팍팍 납니다^^ 담에 한수 지도편달 바랍니데이^__^
2012.01.29 19:56
조뽈락선배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
2012.01.29 20:39
어제 찜빠랑 볼락 순찰해보았습니다.
사이즈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였으나.. 그럭저럭 먹을만한놈들도 있었고
기준치 미달은 수도 없이.....\
조뽈락님 말씀처럼 조금있으면 가까운곳에서의 괜찮은 조황 기대 됩니다
2012.01.29 22:38
뽈락은 다른 고수님께 패스.
전 숭어 전문이라서 ㅋㅋㅋ
2012.01.29 23:10
대박조황 기대합니다
2012.01.30 08:34
올해는 낚시할 시간이 고금이라도 생겼으면 좋으련만 ,,,,,,,,
2012.01.30 10:54
저도 금요일 뽈치로 갔다 왔지만 4마리 빼고 모두 젖뽈락이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젖뽈락은 던졌다 하면 바로 반응이 왔습니다.
날이 조금 따시면 다시 도전을 해보아야 되겠습니다.
추운데 고생 많이 했습니다.
2012.01.30 16:15
볼락낚시 한지가 언제더라?
한 번 시간내 봐야겠습니다.
2012.01.30 18:05
볼락낚시가 잼있나요?? 지그헤드가 뭔지도 모르는데 ....
또 공부해봐야겟네요... 오뎅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2.01.30 18:23
ㅎ~볼락..
정말 최고로 좋아라 하는데..
웬지..못한지 1년이 네요..
오뎅님도 존한해 지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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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뽈락 잡히는데 아마 없을겁니다
어제 통영 볼일이 있어 갔다가 방파제에서 뽈락낚시 해보았는데 호렉꾼들이 많아 조용히 할만 한데가 없더군요
한방파제에서 집어등 켜놓은 반대편에서 청개비 솟구낚시를 해보았는데 볼띾은 있더군요 집어등이 너무 강렬해 뽈락들이
놀랬는지 입질이 약았더군요 조과는 25되는 왕뽈락 1마리 묵을만한것 8마리 젖뽈락은 계속올라오는데 모두방생 ...
예전엔 통영쪽 뽈락들이 마이올라 왔는데 호렉꾼들이 설치고 부터는 잡기 힘듭니다 뽈락은 조용해야 물어주는데
방파제마다 호레기 잡는다고 아우성이니 뽈띾이 있어도 안물지 않나 싶네요 저도 마산 거주 합니다만
요근처는 뽈락 잡히는데가없고 욕지 근방 섬에서는 지금 마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섬에 가기 싫어면 3월달쯤
남해 미조근방에 마이 올라옵니다 요즘 괘기 잡아 묵을라면 조금 멀리가야 좀잡아오지 이근처는 파입니다
돈 마이 안들고 잡아 먹을라면 쪼매 기디맀다 날 따시면 출조하심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