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 모임 후기...

◈ 경 고: 아래 내용은 본인이 문법과 철자 및 문맥 흐름을 무시하고
                생각 나는대로 적은 내용 이므로 민사 및 형사법에
                저촉이 되더라도 너그러이 이해 주이소….
                유명 포인트라고 하여 무조건 고기 나오지 않는 것 알지예..?

어제 출장이 생겨 번개 모임에 참석을 하지 못하여 아쉬워는데

일이 생각 보다 일찍 끝나 같이간 직원에게 명곡 로타리로 돌아서

니는 집에 가라고 하고 지는 늦게 포인트에 도착 하였습니다.

인사를 다 드리고 난후 이미 많은분들께서 포인트에 선점을 하고 있어지만

염치 불구 하고 포인트 중간 자리에 꼽사리를 끼어서 채비 준비 하고

조경지대에 알코올 낚수 시작..

알코올 하고 횟를 입질도 없이 바로 챔질을 하였는데도 술이 취하지 않네…잉?

원래 술을 조금밖에 못먹는 체질이라 평소에는 조금씩 입질을 했는데

오늘은 대물을 걸더이 ...완샷...캬…죽긴다…!

번개 모임 분위기가 사리 물 때 처럼 조류가 너무 잘흘러가다 보니

밑밥 계속 치다 보니 ….

지방 기업인  무학 소주 주식 오르는데 기여를 하고..?

꼬시락과 가지메기,도다리 포인트와 감생이 포인트를 이야기를 하다보니

조류는 끊임 없이 흘러 가고…..

촌놈님! 닉네임 다수결로 촌장님 으로 바꾸기로 결정 하고…

이왕 밑밭 친 것 2차로 간단한 동동주집,상호가 무엇이였는데 기억이…?

고딩돔 갈비 2개와 파전 그리고 동동주….간만에 먹어보니 맛도 있고 분위기 죽이고…..

특히 술 목먹는 나는 술발 진짜 잘받고…

오늘 따라 포인트도 좋고 밑밥과 미끼도 좋고 더군다나

출조를 같이한 동행들은 더 좋고….

드뎌 물돌이는 끝나고 만조가 되어 새벽 2시에 집에 도착…

다행히 아침에 마눌님이 밥과 국은 주어서 먹고서 회사 출근…

오늘도 행복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