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돌잔치...

어제 예정대로 많은 분들이 참석 하시어 동낚 돌잔치가 도계동 창포 횟집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같이 자리를 해주셨으며 일일이 열거 하기는 힘들지만 멀리 거제에서 창원 까지 와주신 어복쟁이님에게 대표적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화기애애한 자리가 시작 됩니다.
술병의 수를 유심히 보아 주십시요.


안주는 모듬회 전어와 다른것들이 섞여 나왔습니다.



이어서 이장님의 그간 동낚발전사에 관해서 간략히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워지는 안주와 술들...


진지하게 경청중이신 어르신내들...


동낚돌잔치에 케익이 빠져서는 안되겠지요?? 해서 찬나파님이 그와중에 준비하신 케익 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부라쟈~~~


동낚의 기둥들...힘찬 폭죽과 세레모니..


이장님의 촛불 꺼버리기~


이장님의 침 튀긴 케이키 절단식...


그리고 그간의 수고를 물질적으로 전달 하시는 우리의 맏형님 돈키형님의 선물 하달식 ..

저 웃음 보이소 입이 귀에 걸리것내 눈도 안보입니다  마.....
역시 꽁짜의 위력 앞에서는 샘도...


"행님 고맙심니데이...-뭘 이걸 가꼬...죽기살기로 함 뎅기바라"


그리고 그는 이르카고  돌아 뎅겼다....ㅠㅠ;


비워 지는 술병들..사실 짱게 행님이 안계셔서 어느정도 술들이 남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나 새로운 복병들..바다곰 행님 등장으로 쌓여가는 술병들...




새로운 패밀리..패밀리.."우리는 갑장 아이가 친구야~"


멀리 거제서 오신 어복쟁이님과 함안 우체국의 규승이 아빠 --행님 삽질??


그리고..얼굴색 변함 없는 큰행님...

이렇게 식사를 하고 회푸를 푼지가 벌써 10시 반입니다..

마무리...



중간 중간에 몇몇 분들이 먼저 가시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신 분들 입니다.

담을 기약 하면서 오늘 하루도 알찬 하루 되십시요..
그럼..

PS: 항상 동낚모임이 있으면 제일먼저 나서서 일정을 잡고 일을 추진 하시는 보골 장군과 대방동 싸나이님(어제는 병원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탈출하여 같이 자리를 함)께 그간의 수고로움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복받을것이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