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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내면서---

2008.11.24 16:54

참감생이 조회 수:1026 추천:5

참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님'의 어려운 용기와 결단의 글이 올라오자 참 흐뭇 했습니다.
이제 일단락 되었다고 보고, 이번일과 별개로 평소 저의 경험을 올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속한 다른 '낚시까페'와 '등산 카페'에서는
점주님들은 회원으로 가입 시키지 않습니다.
아울러 '공구' 또한 허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떤 점주의 협찬 또한 받지 않습니다.

'인낚'이나  '디낚'은 상업적 이익을 목적으로하는 쇼핑몰이니 그렇다치고,
제가 속한 또다른 어떤 낚시카페에서는 출근체크 요란하게하여
조회수 인위적으로 티나게 불리고, 더구나 '공구' 자주하고 '공구' 참가 하라고 유도까지 하고
하더니만, 드디어 매장까지 개설하고 '동호인카페' 인지 '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한 계획된
사전작업 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순수성이 훼손 되어 버렸더군요.

온라인 초기의 여러 '동호인 카페'에서 일어났던 문제점들이
순수한 '동낚인'에서도 일어났던 것 같아 무척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여러 '동호인 카페'에서는 사전에 운영방침을 정하고 철저하게 시행하는 것 이겠지요.
우리 까페의 운영방침에도  포괄적인 언급이 있긴 합니다만,
불행히도 이미 여러 카페에서 발생하였던 똑같은 부작용이 일어 났던것 같군요.

이제 '님'의 쉽지않은 용기있는 글을 끝으로, 관련된 여러분들이 평상심으로 돌아가
초심의 '동낚인'으로 제자리를 찿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아무쪼록 이전의 '순수한 동낚인'으로 다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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