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10월28일 중리 삼계 동해 횟집에서 3계님과 민돌 아빠님 조우를 하여
낚수 이야기 꽃을 피워 습니다….
이날의 매뉴는 뽈락…..!
3계님의 뽈락에 대하여 조류가 술술 흘러 갔드이 지속적으로 뽈락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데….그날 뽈락에 대하여 많이 배웠습니다…
메바루란 낚시대 이름도 일본어로 메바루가 뽈락 이란뜻인 것 처음 알았습니다..
화이트 하나 둘…셋…..큰일 났네….내일 낚시 가야 하는디……
3계님의 볼락에 대하여….낚시에 대하여….이야기는 본류대와 일반조류대가
만나서 조경지대를 지나 합수부,델타 지점에 안착을 하니 연속 입질은 이어지고
그기에 갑자기 여 덩어리가 나타 났습니다….
이름도 이쁜 이쁜 감시님…. 학교에서 그 먼곳인 삼계까지 왔더라고요…
이쁜 감시님…정말 이쁘데요……
민돌 아빠님과 동낚에서 많이 친해져 벙개에 왔다고 합니다….
갑자기 3계님이 낚시를 하여도 얼굴이 하얀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바로 메모 및 기억을 할려고 집중을 하여 귀를 쫑긋 세우고 경청을 하는데
하하하 주로 밤낚시를 많이 하여 얼굴이 타지 않았다고 합니다…..ㅎㅎㅎ
나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줄 알고 ………!
벙개 모임에 참석을 하면 정말 많이 배운다....낚시와 사람 사는 방법....
그리고 情....따뜻한 사람의 온기........
민돌 아빠님과 이쁜감시님도 토요일 낚시 간다고 하고,3계님도 동창회에 참석을 해야
한다고 하여 11시 넘어서 헤어 졌습니다….
이날 다행히 많이 취하지 않아서…휴…..!
이쁜 감시님과 택시 같이 타고 넘어와 집으로 직행……..
다음에 내가 마산 어시장에서 벙개를 쳐야 겠다….
그리고 민돌아빠,이쁜 감시님....벙개후 주황 보고는 필수 아니니....
너희들이 올리면 덧나니....
독수리가 글 올리려고 하면 얼마나 힘드지 아니...?
독수리 한번 되봐.....얼마나 답답 한지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