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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인 '송년의 밤' 후기

2006.12.25 02:44

보골장군™ 조회 수:442



  





2번째 송년의 밤




2006년 12월 23일 저녁7시에 시작한..
2번째 '송년의 밤'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가 끝이나고 궁금해 하시는 회원분들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하루가 넘게
후기가 올라오지 않아 부득불 제가 또 총대를 맵니다.

제발 후배들이 빨리 치고 올라와 저를 비롯한 대방동사나이님에게도
당당히 술자리에서 어울릴 기회를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ㅠㅠ


각설하고..


이제껏 동낚인의 모임중 최고의 참석률을 자랑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참석하신분이 50명을 훨씬 넘었으니까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진위주로 부연설명을 이어 가겠습니다.
사진은 '플라이 정' 님이 수고해주셨네예..





▲분위기 스케치 1
@2006 플라이 정






▲분위기 스케치 2
@2006 플라이 정






▲분위기 스케치 3
@2006 플라이 정






▲'코난'님과 '작업중이야'님
@2006 플라이 정


현재 동낚 최대어(감성돔59cm)기록을 보유하시고 있는 '코난'님과
숨어있는 고수 '작업중이야' 님..





▲'떠도는 섬'님과 '별이되어'님
@2006 플라이 정


동낚 최고의 동안 '떠도는 섬'님과 동낚 최고의 장신 '별이되어' 님..





▲'똥장군'과 '똥장군 여친'님
@2006 플라이 정


최근 결혼하셨죠.. 이장님이 따로 소개해 드렸지요..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똥장군 여친님은 똥장군 낚시가자면 태클을 많이 거셔야 할듯..





▲'파란바다'님과 '킹콩'님
@2006 플라이 정


최근 취업하신 '파란바다'님과 첫눈에 봐도 닉넴을 알수있는 '킹콩'님..





▲'행복'님
@2006 플라이 정


사진 잘도 피해다니시던 '행복'님.. 얄짤없이 적나라하게 찍히셨네예..ㅋㅋㅋ





▲'찬나파'님
@2006 플라이 정


영화배우 안성기를 연상케하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찬나파'님..





▲'어분지 조산지'님, '인산'님, '돌짱게'님
@2006 플라이 정


인낚에서부터 항상 낚시다녀오시면 정보를 전해주시는 '어분지 조산지'님,
멀리 부산에서 해마다 송년회에 꼭 참석해 주시는 '인산'님
호래기 대마왕 '돌짱게'님..  ㅋㅋㅋ





▲'way'님
@2006 플라이 정


지난번 명동 방파제에 호래기 잠깐 잡으러 갔다 우연히 뵌 way님..
송년회때 꼭 참석하신다는 약속을 지켜주셨네요 ^^
육갑자의 낚시내공에.. 인자하신 성품까지 갖추신 분이셨습니다.







▲'두배'님
@2006 플라이 정


멀리 대구에서 찾아주신 '두배'님 이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뜬구름'님
@2006 플라이 정


저보다 한살 적다는 이유로 행님이라고 부르는 징그러운 분.. ㅋㅋㅋ





▲'돈키호테'님과 '전갈자리'님
@2006 플라이 정


ㅋㅋㅋ 맨날 사진빨 잘 받으시더니 돈키행님은 옆모습만 나왔네예..
그리고 매주 남해 동부권 갯바위를 샅샅히 훑고 계시는 전문꾼 '전갈자리'님
최근에는 볼락낚시도 파고 계신다는 무서운 분..





▲'바다곰'님
@2006 플라이 정


언제나 베푸시는 '바다곰'님..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오시는 열성까지..
정말..행님의 가족사랑의 끝은 어디인가요오~





▲'꺽두거'님 '파란바다'님 '빨간홍시'님
@2006 플라이 정


당구 잘치는 잘생긴 총각 '꺽두거'님 '파란바다'님 그리고 최근 '민지아빠'님과 직접 통영까지 가서
호래기를 잡아 번개를 친 고마운 '빨간홍시'님.. 언제 왔다갔노 ?





▲'민지아빠'님
@2006 플라이 정


든든하지 않습니까 ?  이장님이 차기 동낚인의 일꾼으로 찜해 놓은 믿음직한 분입니다.
민지아빠야 무럭 무럭 자야야지.. ^^





▲'어복쟁이'님과 '민자아빠'님
@2006 플라이 정


항상 거제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주시는 고마운 '어복쟁이'님과 '민지아빠'님..
두분..동낚에서 인연을 맺은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부럽네예..





▲'뽈도사'님
@2006 플라이 정


회원님들을 소개해 주시던 '뽈도사'님..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까지 대신 맡아 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바다곰'님과 '메르치'님
@2006 플라이 정


항상 재미있는 조행기로 즐거움을 주시는 '메르치'님..
오늘은 제가 술한잔 권해드리게 되서 정말 영광이었습미데이..





▲'사시미'님 '어슬프로'님 '언젠간'님
@2006 플라이 정


동낚인의 젊은피.. 동낚의 평균 연령을 상당히 내려주시는 고마운 분들이죠.
일찍부터 낚시를 시작하셨으니.. 부디 선배님들의 장점만을 배우셔서 나중에
존경받는 낚시인이 되시기를..  ^^





▲'뽈라구 한쿨러'님
@2006 플라이 정


닉넴에서 포스가 넘치시는분.. 뽈라구를 한쿨러 채울라 카모.. ㅠㅠ
쥐띠 갑장이라 하셨지예.. 담에 보입시더..




▲'볼킴원'
@2006 플라이 정


'뽈라구 한쿨러'님과 친구분이라고 하십니다. 아마 두분 볼락귀신이실듯..
담에 긴히 이야기 좀 하입시더.. ㅋㅋㅋ





▲'중리미용실'님
@2006 플라이 정


동낚최고의 갈치 고수님..
여름에 진가를 아실수 있을겁니다.





▲'아무끼나'님
@2006 플라이 정


마지막까지 정리를 위해 애쓰주신 '아무끼나'님..
잘 들어가셨지예..?





▲'골테기'님
@2006 플라이 정


며칠밤을 남해에 가셔서 고생끝에 잡으신 호래기를 동낚송년회에 쾌척하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시사랑'님
@2006 플라이 정


동낚 최초의 번개에 참석하신분들중 지금 유일하게 송년회에 참석해주시는 고마운분..
끝까지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리운전'님 (골테기님 아내분)
@2006 플라이 정


정말 감사드립니다. 멀리 진주에서 그것도 호래기라는 선물을 안고 오셨습니다.
두분 정말 오래 행복하십시요.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ㅠㅠ





▲'언제나 그바다'님
@2006 플라이 정


2차 노래방 술값을 혼자 계산하신거로 알고있습니다.
계산하신거 다음날 후회는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조나단'님
@2006 플라이 정


ㅎㅎㅎ
동낚 송년회때 학공치를 기증하시려 멀리 고성쪽에 출조가셨다 빈작을 하셨다 합니다.
그 마음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영아아빠'님
@2006 플라이 정


번개때로 한번씩 오시고 송년회때는 꼭 찾아주시는 분..
볼락낚시에 상당한 조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관심있으신분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백면서생'님
@2006 플라이 정


두말할나위 없는 동낚의 '얼굴마담'   ㅎㅎㅎ
정성껏 만드신 조행기로 항상 우리를 감동시키는 분이시죠.
행님! 태그강의 계속 부탁드립니다. 모든 동낚인들이 태그를 다루시는 그날까지..





▲'학공치맨'님
@2006 플라이 정


황금어장 통영에 계신다는 이유로 찾아오는 동낚인들을 대접, 안내에 수고해주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저도 언젠가 갔다가 폐만 끼치고 돌아온적이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꾸벅 (--) (__)





▲'유림'님
@2006 플라이 정


최근..동낚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계시는 고마운분이지예..
어제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했네예..






▲'안조사'님
@2006 플라이 정


동낚의 신성 카리스마.. ㅎㅎㅎ
앞으로 동낚 잘 부탁 드립니다. ^^








▲'돈키호테'님
@2006 플라이 정


두말이 필요없으신 분이죠.. ^^
행님.. 사진 제일 잘 나온거로 골랏어예..







헉헉.. 힘드시지예..?

조금만 쉬었다 가겠습니다.



담배한대 피고 오께예..

























자..다시 달립니다.


▲'잡어킬러'님
@2006 플라이 정


돈키행님에 버금가는 카리스마를 보여주십니다.  
나도 가죽잠바나 하나 사까아~ ?





▲'민속촌'사장님
@2006 플라이 정


답답할수있는 남자들의 모임에 한줌의 햇살이 비칩니다. ㅎㅎㅎ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쉰나면'
@2006 플라이 정


최근에 '파란바다'님이랑 조황정보를 많이 주시는분이죠..
고맙습니다.






▲'마구잡이'님
@2006 플라이 정


협찬상품 덩치에 맞는거 당첨 되셨네예..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헐~ 그리고.. '허접'님도 오셨는데.. 플라이정..  사진 어데있노 ?
항상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시는 분인데..

참..'마이무것다'님도 오셨는데.. ㅠㅠ




행여나 사진이 없으신분은 개인적으로 쪽지를 주시이소.
꼭 올려드리겠습니다.

본 후기는 닉넴이 완전히 밝혀지고 사진이 다 올라올때까지는
'작성중'.. 이라는 꼬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이하는 행사관련 사진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회원낚시' 사장님과

'대박낚시'사장님 그리고

'민돌아빠'님(컵),

'플라이정'(릴 오일)

'깡패상어'님 (핸드폰줄,우산)

'파란바다'님(목도셋트)

'마른멸치'님
(멕가이버칼: 참석못하신 관계로 물건인수증을 주셨습니다. 담에 꼭 받아드리겠습니다.)

께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박낚시'사장님
@2006 플라이 정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이 항상 친절하게 동낚인을 맞이해주시는 대박낚시 사장님..
복 받으실겁니다. ^^







▲'회원낚시' 사장님
@2006 플라이 정


올해도 많은 물건들을 협찬해 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개굴아빠'님 추첨행사 진행중
@2006 플라이 정









▲'파란바다'님에 협찬하신 목도셋트를 개굴아빠님게 선물로..
@2006 플라이 정


ㅋㅋㅋ
이건 사전 작업이 있었음을 실토합니다. 이장님 아들래미 개구리가 검도를 하고있는
관계로 뜻깊은 선물이 되겠다 싶어 제가 가로챘음을 시인합니다.

제게 돌을 던지소서..







▲추첨중..
@2006 플라이 정


거의 모든 회원님들께 하나씩 이상은 돌아갔을 겁니다.
나중에는 제가 거의 테이블당 골고루 나눠드렸는데..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나누어 가셨겠지요 ^^



그외 참이슬 소주 관계자분..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공식행사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장님께서도 언급하셨듯 인원이 50여명이 넘을줄은 예상을 못했습니다.
자리가 협소했던점.. 사과를 말씀을 올립니다.


행사진행에 수고해주신 개굴아빠님, 대방동 사나이님 수고많으셨고예..
사진 찍느라 '플라이 정'님 고생했지예..




그리고..
모든 동낚인 여러분들.. 올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음악: 이루마 'Kiss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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