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한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태풍이부나..

일요일새벽 , 
많이잘려고  토요일저녁 일부러 피곤(?) 하게 만들었는데도새벽에눈이떠진다.
세시반밖에  안된는데....        자도 자도 다섯시다,
  
에라이!        가자.^           나의 명마 로시난테도 준비하고있을거고,
새벽찬바람이 제법이다.         부~  ~웅~        비도온다(^ % $ # & ^ @...)
그래도  조  ~   타.           눈오면  미끄러우니까.
컴컴한 새벽 .. 약속도없으면서  신호거의 무시하고.. 혼자바쁘다(우습다)

집이 신마산 하고도 댓거리니까   수정, 진동 코스는15분에서 25분거리.
당연히 로시난테도 성질 급한놈이니  빠를수밖에.....
그나저나  어디로가지?

내보다 더한넘, 장구에서  뭐하는지 가보자.....(새벽4시에 나간넘)
장구는  태풍중~~
신기하다.     사람이없다.    동생 ^활..
이리춥은데  우리가 미쳤지예 뭐!

그리하야   첫눈 보고..   맞고  ..
근처 순찰돌고  서너가지 장비 다 펴보고(한장비에 노래미한마리씩)  철수.

너무좋은거라요!     또한편  마음이아프데요...

창원 사람은 참 거시기 하겠다 !       구산, 수정 올라면  시간이 장난이아니겠네,,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