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많이 잡아야 좋은 것만은 아닌거 같습디다. 낚시대 담궈두고 기대, 기대, 기대... 한 마리... 끝. 그 긴 기다림과 한마리 걸었을 때의 흥분, 그것이 애기들 재롱 멀리하고 마눌 눈치보며 토끼는 이유 아닐까요? 그라다 어쩌다 대박함 나모 주위에 인심함 쓰고요ㅋㅋㅋ. 그럴 일이 거의 없어서ㅎㅎㅎ. 마이 잡기만 할라모 그물들고 어부하지 말라꼬 비싼 장비들고 허리 다리 아야하고 눈치보며 기름 때 감서 그짓 할까요ㅠㅠ. 결국 손 맛 보담 기대감인데... 그것을 채워주는 고마운 님의 포인트 정보~ 오늘은 기대해도 될까요???
공자님이 길한가운데 똥 누늠은 안멀쿠고 (인간될 가능성이 없음)
길 옆에 움크리고 오줌누는 넘은 멀쿠드시(인간될 가능성이 있음)
말을해 안대는것은 피하심이 좋겼네요
오죽하면 성인이신 공자님이 고뇌하셨겼습니까
동낚인의 마음이 태평양 같이 넓고 바다속처럼 깊고 하늘에 태양처럼 높기를.
잘은 모르지만... 내가 갔을때에는 고기가 많았지만 시간이 다르고 물때라고 하나요? 그 뭐시기가 다를땐 고기가 노는 양도 달라질수 있는것 아닌가요?
정보가 틀렸다고 궁시렁 하면 담부터는 주눅 들어 글 올릴수가 없을것 같아요
다같이 고기도 낚고,스트레스는 바다로 보내고 ,고기 없는날은 행복과 희망 가득 담아 오세요
동낚회원 여러분 홧팅!
이제 제법 양념 구실 잘하는 푼수공주 같나요? 저에게도 홧팅 보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