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제 어떠한 사유로든 저 스스로 그 규정을 엎어버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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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깨굴햄,
제가 언젠가 술자리에서 말씀 올린바대로 전 원칙론잡미더.
모두,
그 어느 누구와도 거리낌없이 마음 열수 있습니더, 코난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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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초심"은 첫 약속이자 햄이 "이 공간을 만든 이유",
즉,
태생론적 규범이기도 함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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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신다면 따를지언정,
면면히 이어져 온 그 모두와의 약속,
햄만은 스스로 절대로 침범하지 않는
그 약속만은 이젠 더 이상 변치 마시소..
그렇죠...원래 원칙이 한번 엎어지면 그 뒤는 계속 무너지게 되는게 진리니깐요...제가 한시적이라고 말씀 드린건 더 이상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원칙을 엎는 일이 이번 한번만으로 끝났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시적이라고 표현을 한것입니다..^^* 더이상 동낚이 고수해온 원칙이 엎어지는 일이 발생 되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기분이 댓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