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한 번 할까요?^^

이 의견을 강추합니다. ^-^

^^ 같은 취미 가지신 분 만나서 좋습니다.

성씨도 같고 나이도 같으시네요^^

차 좋아 하는분들과 함께 언제 같이 마실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먼 곳에 계신 분들에게도 기회가 되기도 할 것 같은데요^^

좋으신 의견인데 제 혼자 감당하기엔 얘쓰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

보이차 중국에서 제가 직접 구매해서 가져오고요 (장사꾼 아닙니다 ㅎㅎ)

웬만한 보이차는 감별해 냅니다^^

보이차가 지금 한 생차와 숙차 포함 6천여종 나와 있는데 최상급으로만 500종류 이상을 마셔봐서

좋은 차와 나쁜 차는 거의 바로 감별해 냅니다

보이차는 가짜가 아니라 저급한 것도 많은데 대부분 이런 것을 관광객들이나 잘모르는 분들에게 팔기에

가짜가 있다 또는 믿을 수 없다 라는 말이 나돌게 된거죠^^

보이차는 먹어봐야 알기에 모양이나 냄새로는 전문가들도 속을 경우가 많습니다.

잘 발효된 보이차는 홍삼의 사포닌 성분 40배이상이 있기에 당뇨환자들에게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제 주변에 당뇨환자 6명이 지금 거의 정상치로 나옵니다 고쳐지지는 않지만 정상에 가깝게 유지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다보니 혈관에 있는 기름기를 제거하는데도 많이 도움이 되는데

보이차를 마신다고 되는게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마시느냐가 결정합니다.

어머님께서 드시는 방법을 알고 드신다면 괜찮지만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제대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인간이 만든 작중에 가장 몸에 부작용 없이 좋은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장님께 결정권을 드렸으니 저는 제공만하고 이장님이 모임에서 결정하실겁니다^^

그런 분위기가 되겠네요^^

이번 이벤트로 내 놓은 보이차는 25년 넘은 철병으로서

매니아들이 맛보면 최소 300만원에서 시작할 겁니다.^^

좋지 않은 보이차는 연식이 오래되어도 나쁜 차입니다.^^

좋은 재질의 보이차는 연식이 오래되면 더 좋은 차가 됩니다.

작은 찻잔으로 너 댓잔만 마셔보면 본인이 직접 그 효능을 느낍니다

동낚인들도 가끔은 이런 좋은 보이차 나눔이 있는 것이 좋을 듯하여 나눔 이벤트를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이장님은 분배 방법만 결정하실건데... 이리... 협.....박.....하시면 ^^

중국 곤명시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땅보다 넓은 운남성과 태국 미얀마 국경에 걸쳐서 자라는 차를 발효해서 만든 것을 보이차라고 합니다. 보이차라 명칭이 된 것은 이런 찻잎을 모아서 차를 만들던 대표적인 곳이 보이라는 도시여서 도시명을 따서 보이차라고 하는 것입니다.^^

갱년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배가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니 도움이 됩니다만

가장 큰 효과는 두 분이 같이 마시면 담소도 하고 같이 마주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애정도 ㅎㅎ

그러니 갱년기엔 분명 좋습니다.

10주년 모임 참석하시면 이장님 손에 달려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