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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 13:01
안녕하세요 이동석이라고 합니다.
5/1-5까지 4박5일간 사천/고성/통영으로 낚시를 갑니다.
첫 감성돔의 꿈에 잠도 잘 안오네요.
아래와 같은 형태로 잡아 보았는데, 선배님들의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5/1 - 5/3 집사람 동행 : 잡어 / 집사람 손맛보고 낚시뽕 맞도록 유도
5/4-5/5 혼자!! / 감성돔!!!
5/1 : 사천 산분령 좌대낚시터(집사람 묻지마 낚시대에 쳐박기 세팅. 집사람 낚시뽕 유도)
5/2 : 고성 두포리 포교마을 방파제 및 도보포인트(새벽엔 홀로 감성돔, 낮에는 집사람과 방파제 잡어)
5/3 : 휴식 / 집사람 서울로 비행기 태워보내기
5/4 : 미정
5/5 : 미정 및 서울 복귀
5/4-5 일정은 오로지 저 혼자 감성돔을 잡아보기 위함입니다. 5/4-5에 어딜 들어가면 괜찮을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04.24 13:29
2015.04.24 20:27
2015.04.25 06:33
4박5일 일정이라니 ~~
힘은 들겠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겠네요.
2015.04.27 12:00
엄청나네요..서울에서... 고성까지라...;;
일정 제대로 잡으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요즘 낮에 햇살이 엄청 뜨겁습니다... 낚시뽕에 들어오시게 할려면..가림막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방파제가 그늘진곳은 찾기 힘드니...오히려 낮 낚시는 역효과가 날수도...있을것 같네요..ㅎㅎㅎ
2015.04.27 18:08
일단 부럽습니다 그렇게 편하게 낚시를 갈수있다는게 ^^
일단 산분령낚시터 갈때는 필히 멍개랑 개불을 챙겨 가시고 1번 좌대로 들어가서 먼다쪽으로 전방 30미터 정도 원투 치시면 감시 얼굴볼수있을겁니다 지금시기에 통영 거제 사천족에서 멍개만큼 좋은 미끼는 없습니다 잡어도 덜달라 들고요 그리고 삼산면 두포리 방면은 방파제마다 감시 얼굴은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마리수는 아니고요 잘해야 얼굴을 볼수있다는거 ^^
2015.04.29 10:58
엄청난 기회를 맞이하셨네요.
황금연휴 꼬옥 성공하셔서 커플조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5.04.29 23:24
2015.05.23 21:07
잘다녀오셨는지요? 후기도 올려주세여^^
부럽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