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은자의 왕국입니다...

앞에 올린 맛집소개에 많은 리플 감사드립니다.....

항상 겸손(?)한 은자의 왕국입니다....  꾸벅

오늘 먹는걸로 달리다 보니 술이 좀 취하네요.... 세상도 취하고, 저도 취하고,,, 더불어 동낚도 취하겠죠...?  ^^;

어제 소고기 수육집 소개에 이어 이번엔, 동낚의 로망(?)인 생선 수육인 아구수육입니다...

저희 모임이 아마도 마산,창원,고성,통영등 경상남도 중심의 모임인지라, 우짤수 없어 수십년전에 먹지도 않았다는 아구가(서울식 명칭 : 아귀) 이 동네(?)별미가 되었습니다...

ㅋㅋ..... 동낚선배,동호회 여러분... 님들께서 마눌또는 여친에게 확실(?)하게 점수따는 방법을 가르쳐 드린다면 그건 명절 바로 뒷날 마눌또는 여친님들께 엄청시리 매운 아구찜(경상도식의 마른아구로 만든요...)을 사주는 겁니다....

명절음식 하시느라 스트레스, 친척들 음식장만에 스트레스,, 느끼한 명절음식 한이틀 드시고 나시면 남편이나 남친이 사주는 엄청시리 매운 아구찜하나에 보통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더군요....

먹고 사느라 집안건사 못하는 못난이(?) 은자의 변이었습니다....

우선 입구의 입간판과 입구 문에 있는 상호입니다......

이집은 마른 아구찜으로는 평점 별 5개중 개인적으로 3개밖에 줄수 없는 집입니다,,, 가격도 그렇고요.... 좀 비싼 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저도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있고요....

그러나 아구를 잡는 개인 배가 있다는 남자사장님의 변(말씀)을 듣고는 이집에 나오는 아구수육이 왜 이렇게 맛나는지를 알게 되었슴다... 한마디로 남줘서 팔게 없죠....

단지, 아구잡아서 들어오는날을 알아야 됩니다... 그럴러면 아무래도 명함도 주고받고, 아구들어오는날 전화도 받을수 있을만큼 친분(?)이 쌓여야 겠지만요...





식당에 들어서자 마자 아구수육소짜와 경상남도 국민주를 주문합니다...

남자 사장님께서리 제가 휴대폰카메라로 사진찍는걸 보셨는지,,, 아님 오랜만에 찾아 뵈었지만 저를 기억하셨는지 저희가 주문시에 아구대창과 애를 많이 넣어주라면서 첨가 주문하시더군요...

저는 그저 그 말씀에 감사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애가 많지 않았습니다.. ㅠ.ㅠ

늘 등장(?)하시는 경상남도 국민주와 기본이들입니다...



적당한 시간이 흘러 저희앞에 등장하신 아구수육 되시것습니다...

아래 보이시는것이 대창과 아구 애입니다,,,,,,

은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만화인 초밥의 달인에 보면 아구간으로 만든 초밥이 있습니다...

아구 애로 만든거죠.... 푸아그라의 맛이랍니다... 저는 푸아그라맛을 모르지만, 아구애를 먹어보면 하여튼 무조건 맛있는 맛입니다...(은자생각)





우선 아구대창을 초장에 콕 찍어 소주와 함께 일잔합니다...



그리고는 정신없이 아구애,아구살, 종합으로 미나리 더하기 콩나물에 얹어서 소주와 먹어줍니다...







그리고 중간에 소주먹는다는 인증샷 한컷



그리로 이어지는 아구수육먹기 신공이 펼쳐집니다... 그간 소주는 어언 4병이 넘어가고 있슴다... 지송 ㅠ.ㅠ







아구뼈에 붙은 아구고기가 맛있더군요... ^^;;(배고픈 횐님들 지송...)

그리고, 경상남도 마산시의 토종아구찜인 마른 아구찜 엄청시리 매운걸로 주문합니다...

소주하고 밥은 먹어야 겟길래요....   OTL

경상남도 마산시 대표아구찜인 마른아구찜 엄청시리 매운거 소짜가 등장하십니다...

그리고, 아구찜에 있는 마른아구 한점....





그리고 마구마구 먹어줍니다... 뭘?????????? 아구찜을.... 콩나물과 함께...ㅋㅋㅋ



소주와 아구찜안주를 거의 다 먹고, 밥을 시킵니다...

오늘은 공기밥 하나만 시킵니다....

이것이 은자가 아구찜집에서 식사하는 방법입니다.,,,,,

마른 아구찜과 막걸리 여러통... 다먹고나서 남은국물에 밥 비벼먹기...

이제 저를 포함한 친구 2명이서 밥을 먹습니다.... 아구찜 국물을 비벼서리...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입니다....



맵긴 맵더군요.... 하지만 수육의 퀼리티에 비해서리 아구찜은 더 낳은 집이 있으므로 평가는 패쑤 하겠습니다.....

하지만 마산지킴이로써 우쨌든지 아구찜을 먹어줘야 한다는 사명감에.... 그리고 아구찜을 사랑하는 마산시민으로서 수육한점에 먹는 행복을 느끼려고 오늘도 어제의 달림을 망각(?)하고 달려보았습니다....

식사전이사라면 지송하고요... 소주생각나신다면,,, 가까운 파출소(?)---- 잉?

아니군욧... 지송  ㅜ.ㅜ   ..... 가까운 아구찜집이나 아구탕집이라도 들리셔서리 아구의 참맛에 풍덩 빠져보시길 바라오며 이만 아구수육집 기행을 마칩니다....

즐거운 점심하시고, 다들 어복충만하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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