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다 깔다구(?)다해서 연일 매스컴에 자주 오르락 내리는 섬아닌 육지가 된곳.수도..
지금 그곳에는 감생이가 연일 올라 온다네요.
조황 확인차 지난 9일 새벽에 잠시 가서 손맛좀 보구 왔습니다.부산쪽으로 stx지나서 웅천
쪽으로 빠져서 괴정마을을 지나 쭉~~끝까지 오다보면 육지가 된곳 수도가 나옵니다.그곳에주차하고 왼쪽으로 다시 오라오면 철창문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을 시점하여 10분정도 도보로도 진입가능합니다.
첫입구에 앳날 섬이든 곳이 나오는데 그곳주변하고, 테트라포트 중간과 끝바리,..수심 5미터 정도 밑밥 품질 한곳에 집중하여 뿌리고 ,전유동 보다 반유동이 유리(망구 혼자생각)
5B정도 저부력으로 하는것이 유리 합디다.밤낚시보다 해질녁이나 동틀무렵이 월등히 유리,그리고 일명 딸랑이 부대가 많이 옵니다.잡어퇴치 보다 더중요하리라 생각.(ㅠㅠ)
시간 없구 손풀이에 한맺힌 조사님들 한번쯤 바람 쐰다 생각하시고 가 보심이.......
미끼는 민물 새우도 좀 준비하시구여.
날파리 땜시 고생하시는 수도 주민들 생각해서 쓰레기 가져 오시는것두 잊지 마시구여.
즐낚하세요. 간혹 40센티 육박하는놈이 나온다고 하는디 저는 아직...